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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그제,한국화제보험협회의 바로 앞, <음식 백화점>으로 갔다.역시 여의도는 점심시간은 어디든 붐빈다.그 콩국수집은, 줄지어선 사람들.20여명이 줄지어 서서 순서를 기다린다.하긴,이거 한그릇 먹자고 여기까지 왔는데..........
콩국수 - 11000 원.화곡동 보담 4000원 더 비싸다.
그 맛은 괜찮은거 같은데 가격에 놀랐다.함께 동행했던 유 사장도,-한번 별미로 와볼 필요은 있어도 이걸 먹자고여기까지 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맛은 있는거 같은데 콩국수의 구수한 맛은 전혀 느낄수 없는데요.윤기나고 미끌미끌한건 다른건 같은데 뭐 가성비는 별로....동감이다.이거 먹자고 5 호선 20분을 타고 와서 기다리면서 먹을 필요가 있을까.묘하게도 그제도 어제도 그 부근에서 식사했다.
1인당 11000원이면 화곡동에선 골라가면서 먹을수 있는 곳 많다.이거 먹을려고 여기까지 온건 좀 그렇고 그렇다.-저기가 전의 내 사무실.보험협회 옆의 젤로 높은 빌딩을 가리킨다.한국노총회장으로 근무하실때의 향수.그걸 보여주고 싶어 온거 아닐까.-추억은 추억일뿐....
식사후,바로 옆의 편의점서 커피 한잔 하고 왔다.여의도라 커피솦 아니면 쉴만한 공간은 없다.여의도는,업무시절이 많아서 장사는 잘될지 몰라도 거주하기엔부적절할거 같다.<춘하>가 여기서 몇십년을 살면서 화원을 운영하는건사업때문일듯.....
별미먹으로 여의도까지 간건 오랫만이다.맛따라 가는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아닌거 같았다.생각나름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