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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그런애길 듣고서 총무가 몸을 다친바람에 시간이 늦어졌는데...어제 걸려운 그 젊은친구 왈,-사장님 오늘식사어때요?-난 낮엔 오늘바빠서 안되요 담에 하죠.-그럼 담에 시간을 내서 전화할께요.그리고, 여자분들의 것은 우리들이 공동 부담하면 되겠죠?-아 네네...
전화끊고서 생각해보니 괜히 화가 난다.아니 누가 저더러 식사하자 했나?생색은 자기가 다 내놓고, 돈을 낼땐 공동부담하자??어안이 벙벙하다.여자둘을 자신의 취향대로 초청해놓고, 식사값은 공동부담하자??혼자 부담하기 힘들면 처음부터 그런애길 하던가..
우리들은,그런다.먼저 식사하자고 애기한 사람이 내는게 순리고 그렇게들 하고 있다.처음 식사하자 해 놓고,돈은 공동 부담하자?이건 얌체 아닌가.언제내가 그 사람과 식사하자 했던가?자신이 초청하는 자린데 초청에 응해준사람에게 덤터기 쒸운단 것인가?그렇게 주머니 사정이 어려우면 추진을 말던지..자신의 취향대로 초청해놓고ㅓ....초청에 응해준 손님에게 식비를 같이서 내잔 애긴데...이건 경우도 맞지 않고, 처음초대한 사람에게 대한 도리도 아니다.
-난, 그런메너 없는 사람과 식사든 뭐든 하지 않는게 기본방침이다.
이곳서 운동하는 사람들참 이상적인 사람들 많다-인사는 늘 내가 먼저 받아야한다.그 뚱보아줌마는, 이젠 인삿말조차 않는다몇번을 인살했어도 , 단 한번도 먼저 인사하는걸 보지 못했다.<이 여잔 인사받음서 살았나보다.도통 눈이 마주쳐도 인사하는법을 보지 못했다.닫기로 했다.소닭 쳐다보듯..그렇게 대하기로 했다.그게 편하다.이 여자도 기본 메너가 제로다.-인사는 남자가 해야한다.이런 논리가 뇌에 박혔나?
기본적인 메너가 빵점인 사람들.그들과 뒤섞여 놀고 싶지 않다.같은 흑탕물에 섞이고 싶지 않다면 내가 너무 고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