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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1 봉지당, 양파반개, 대파1 뿌리, 감자반개,애호박 1/3개 넣고,먼저 잘익지 않은 감자와 애호박넣고 6 분간 센불에 끓인뒤에 다른양념넣고서 중불에 4 분간 끓이면 된장찌게맛 난다.두부도 1/3 모만 넣으며는 더 맛이 난다.된장찌게는 두부가 꼭 들어가야만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재료도, 시간도, 불도 설명서대로 했더니 진짜 감탄할정도로 맛이 좋다.그 음식이 맛이 없다 있다는것은 적당한 재료와 불에끓일때 타임과, 붓는물의 양.그런것을 제대로만 준수하면 맛을 낼수 있는데 그걸 어긴다.
<된장찌게>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을수 있고 영양소도 들어있어서 좋은거 같다.
방송보면,백 종원이 그냥 편하게 하는 음식.금방 하는거 같아도 나름대로 재료가 꼭 들어가고 시간과 배합이 포인트같다.저런 남자와 사는 소 유진은 얼마나 좋을까.
금방 뚝딱 하고선 끓여주는 된장찌게.그런 마누라가 옆에서 있음 얼마나 좋을까만 와이프는 전혀 조리완 담을 쌓고 산다.재료를 규정대로 넣지 않고, 적당히 하고 그러니 맛이 있을리 없다.여태껏 살면서 진짜 그 맛에 놀란적 한번도 없다.-그럼 그렇지 당신이 하는 음식이 뭐 그렇지...
마트서 <다담 된장찌게>를 사오면 되고 그 규정대로 끓이면 구수한 맛을 즐길수 있다.스스로 해 먹는 시대.와이프는 기대도 않는다.말을하면 피곤하니까....
이젠,몇번 만들어 보니 노트를 펼치지 않아도 그 맛을 낼수 있어 달인이다.이젠, 다른 것으로 시선을 둘러보자.음식은 첫째가 정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