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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점심도 걸렀지만, 전혀 배가 고프지 않고 더부룩하기만하다이런건 이상적인것 아닌가?머리는 뒤숭숭하고, 힘도없고 그래도 억지로 운동을 했다.오후라 많은 사람들이 건강위해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다.움직인것,그건 건강의 척도이기도 하다.움직이지 않는것, 그건 적신호.몸은 자주 움직여야만 유지되는 것이 건강.
호수는 얼어서 썰렁하고,비행기가 지나가면 저절로 분수가 뿜어져 나와 여름날 쉬원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것도 지금을 썰렁하다.호수가장자리엔 얼어있고, 매마른가지들이 오는 봄을 기다리는듯...<봄>이와도 반갑지 않은 황사.언제부터 우리가 봄을 반갑지 않은 계절로 인식했나?어김없이 뿌연 봄날의 하늘.종달새가 울고 파란 봄의 하늘.그런하늘을 잊고 산지 얼마던가..경쟁적으로 발전한 산업화가 몰고온 재앙인 황사와 미세먼지.스스로 만들어 버린 재앙이다.
-언제나 그 푸른하늘, 맑은공지를 맘껏 마실수있을까?요원해 보인다.무지한 중국이란 땅덩어리가 버티고 있는한..역시 중국은 선진국이 되지 못한 나라다.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지못한 환경.그 뿌연먼지속에서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겠는가?옆에 나라까지도 해악을 주면서도 고치려고 하지도 않은 자들.공기의 질이야 어떻든 돈벌이만 혈안이 되어 사는 나라.-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나라.쾌적한 환경과 조건들.뒷받침되는 경제력.늘 뿌연 북경의 시가지,그속에서도 과연 행복하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