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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ㅎ 가 가래떡을 준단다.지난번엔,시골에서 잡은 돼지고기를 주더니 또 막만든 가래떡을 준다고 한다.-낼 아침 운동할때 주면 안돼?-지금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지 식음 맛없는줄 몰라?주는 성의가 고마워 ㅈ 씨와 동행 커피솦에서 차 한잔마심서 가져왔다.말랑 말랑해서 꿀에 적셔 먹으니 맛이 좋다.
ㅎ 와 지난 여름부터 가을까지 사소한 것들로 몇번이나 트러져 말도 않고 지내다가 지난번 술 자리에서 화해(?)한 뒤에 무척잘 한다.왜 그럴까?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의 기분에 드는 말을 하지 못하고 항상 정직하고 솔직하게말을 던지는 나의 말투에 이젠 신뢰를 느껴 그럴까?-자신을 퍽이나 멋진여자, 아름다운 여자로 착각해서 하는 말들.그때마다 부레이크를 걸고서 맘속의 말들을 정직하게 내 뱉고는 했다.-넌 착각하지마.넌 그져 평범한 사람일뿐야..절대로 다른사람보다 더 나은게 없어.그 공주꿈도 이젠 깨라절대 넌 공주가 아니야..
환상에 사로잡힌것인지....과도한 자신감에 잡혀있는것인지...늘 자존감이 넘치는 스타일이라 그게 미움으로 변한건지 모른다.
-좀 더 솔직해져라.-세상을 좀 더 객관적으로 살펴봐라.-세상엔 공짜는 없다.-가슴에 비밀로 담겨둘 말은 비밀로 남겨둬라.
내 영향인지 아님 생각을 많이 했는지...더 성숙한거 같긴한데...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모르지.
오늘아침에 만나서 대화하자 했는데...미세먼지로 낼로 미뤘다.칩거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