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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정말?그럼 그걸 증명해 봐.그건 성적표를 보여주는 건데 할수 있어?
-그럼요.
어제, ㅎ 와 운동하면서 나눈 대화.자신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때까지 줄곧 우등생을 했다고 자랑하던ㅎ 그걸 보여주기 위해선 지하창고 에서 찾아야 한단다.
그렇게 일단락 되었는데..........-오빠, 왜 아침부터 날 씹어?
-갑자기 무슨말을 그렇게 해?뭘 씹었다고??
-아침에 내가 우등생 했다고 하면 믿는거지 그걸 자꾸 보여달란거야?
-아니 네가 자랑을 하니 그렇게 물었는데...그것이 씹는거냐?
-그럼 그게 아닌가?-어제도 네가 자랑을 하길래 보여달라했잖아?그땐 아무말 없더니 오늘은 왜 또 그래?
-됐어., 자꾸 반복해서 애기하니 그런거지.
-그럼 우리사이에 그런 소리도 못하니?그게 그렇게 고깝게 들렸니?어젠, 점심먹을땐 순순히 찾아봐 보여준다며???
-또 보여달라니까 그런거지.
혹시 정서불안증??어제와 오늘이 다른 감정.이해가 안된다.
평소 오빠라고 부르며 차도 마심서 대화도 나눈건데 왜 오늘이 그렇게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다.
-아니 내가 너에게 그 정도의 말도 못하는 사이냐구?그런 애기가 그렇게도 네 귀에 거슬렸어?누구나 그런말을 할수 있잖아 첨 만난 사이도 아닌데.........??
-내가 요즘 영 기분이 엉망인데 오빠 마져 그러니까 내가 그래.어제 점심도 사실은 먹고 싶지 않았어.,헌데 오빠가 먹자니까 먹은거지만.사실 먹고 싶지않앗거든.....
-그럼 먹고싶지 않다고 말하지 둘이서 잘 먹고 그리고 네가 좋아하던 갈치조림에잘 먹고서 그런말을 어떻게 해?사실, 그렇다고 해도 먹고나서 그런말을 하는건 기본메너가 아니다.이건 뭐 주고 뺨 맞는격이지 뭐냐.
이 점도 이해가 안된다.잘 먹었다고 인사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그럴 기분이 아니었네 뭐네..그럼 왜 또 커피 건문점으로 옮겨 차는 샀단말인가?그곳에서 1 시간정도나 지꺼리다가 그 성적표랑 상장을 보관한다고해서보여달란 애기를 한건데...
그걸 차곡 차곡 마음에 간직했다가 한꺼번에 푸는건가?
-속과 겉이 다른 여자.-늘 자신이 최고이고 남은아무것도 아니란 공주병든 여자.-처음부터 자기 자랑아니면 할말이 없는 여자.
그럼 성적표 보여주기가 아니어서 그런건가?-그래 그래 넌 공부잘 햇을거야 믿어.이렇게 맞장구를 쳐 줘야 하는데 보여달라고 해서 부담을 느꼈나??
-더 가까이 해서도 안되고, 더 멀리해서도 안되는 여자.관심을 꺼야 할거 같다.더 이상 깊은 대화를 했다간 개 망신을 당할거 같다.
- ㅎ 같은 수준의 여자는 흔하다.더 이상 관심과 배려를 말자밥을 사주니까 억지로 나를 위해서 먹어줫다고?기가 막힌 여자다.피해야 한다.똥은 더러워 피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