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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봄날은 간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 않았던가?

메이퀸이란 행사를 5월에 하여 연중 가장 좋은 계절에 하는 이런 행사들.

헌데,

요즘은 외려 괴롭다.

<미세먼지>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급습해 등산도 못하고 외출도 못하고

방안에 갖혀있어야 하는 고역(?)

이 좋은 봄날인 4,5월에 과연 봄날다운 파란하늘을 만끽하면서 외출하던 때가

그 언제 였던가?

-차라리 공기좋은 호주나,뉴질란드로 이민이나 가버릴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물질적인 풍요가 무슨 소용인가?

건강을 위협받고 사는데, 그리고 이 초미세먼지는 흡입하면 배출이 안되고

간이나 폐에 쌓여 각종병을 발생한다는데 이런 공포가 어디 있단 것인가?

-황사마스크를 써라.

-물을 자주 마셔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라.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란데 문제가 있다.


정부에서도 그 심각성을 갖고 대비를 한다고 하지만.....

미봉책일뿐,믿음이 안간다.

문제는, 바로 곁에 중국이란 나라가 남의 형편은 생각지도 않고 한국과 가까운

유해공장을 이전하여 직접적인 페혜가 있으니 어찌한담??

중국인들은 과거우리가 자신들에게 조공을 받치고 속국이었다는 사대착오적인

망상에 잡혀 우릴 얕보는 심리가 은연중 심어져 잇는거 같다.

<시진핑>이란 자.

그 얼마나 교만하고,우릴 깔보는가?

샤드배치란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하여 방어용으로 설치한 것인데도 별트집을

잡으며 무역으로 보복하고 있었지 않는가?

우리 물건을 사지말라.

한국을 여행가지 말라.

대국인 답지 않은 쬐쬐한 자가 시진평같은 지도자다.


-과연 미국같은 강대국이 옆에 있었다해도 그들이 그런 오만방자한 짓과

매연을 미국쪽으로 이전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시치미를 띠고 있을까?

어림도 없었을거고, 뻘써 미국은 힘으로 막았을것은 뻔하다.


우리가 그런 피해상황을 정확한 데이타를 만들어 중국의 그 미세머지 때문에

우리가 당하고 있다는 것을 조목조목 따지고 외교문제로 접근해야 할것이라 본다.

그들이 다시 우리들에게 무역으로 보복한다고 하여도 당당하게 나가고,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ㅗ 삼아야 한다고 본다.


-들에나가서, 야산에 나가서 풀밭에 눠 있으며는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바로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던 동심의 셰계.

가난했고, 먹을것이 부족했었도 산에 올라 소나무연한 줄기를 꺾어 배껴먹던

그 가난한 시절이 되려 더 그립다.


이 좋은 봄날이 그 저 하염없이 간다.

방안에서 이  봄날에 문을 닫고서 답답함을 견디며 고작책이나 보는 시간.

그게 하루이틀이어야 말이지.

내일도 미세먼지는,중서부지방은 나쁘단다.

희망이 없다.

국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봄날의 미세먼지와 황사.

좀 획기적인 방안이 없을까

이건 국민 개인이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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