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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좋은 봄날은 황사와 가는가.

어제 이어 오늘도 희뿌연하늘이 눈앞을 가린다.

<오늘 중부지방은 미세먼지가 나쁨>

답답하다.

황사마스크만 쓰면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문제.

미세먼지는 한번 들어가면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은 페에 쌓이게 되어

점점 건강을 악화시키는것인가 보다.

어린시절의 봄날은 바로 화창한 봄날였고, 하늘을 바라보면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둥둥떠다니는 그런 날씨였지.

왜 하필이며는 거대중국과 몽고옆에 위치하고 있어 이런 피헤를 보는건지..


잠시외출이라도 하고오면 눈이 쓰리고 충혈되어 외출하고픈 맘조차 사라진다.

이 좋은 봄날에, 맘대로 외출도 못하고 있으니 건강염려증이 심한건가.

구태어 나쁘다하는데 돌아다님서 건강을 악화시킬이유가 어디 있는가.


4.13국회의원의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나, 더불어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이나

국민의 눈엔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논리에 따라 합리적으로 해석한다.

-국회를 세종시로 옮긴다했던 더불어 민주당.

너무도 급작스럽게 발표하다 보니 파장이 너무컸던가?

접었다.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한다고.....


선거때만되면 어느당이든 국민을 위한다느니 대표한다느니....

<국민>을 볼모로 좋은 말로만 립서비를 하고 있다.

현재에서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것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우리국민들은 이젠 전처럼 그렇게 어리석은 국민이 아니다.

과연 어느 후보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지....??

부정과 부패,막말의원,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영향력을 행사하여 이익을 챙기려는 후보.

준엄함 심판으로 그런사람을 발을 못붙이게 해야만 국민이 무서운줄 안다.

당이 아니라, 개인의 됨됨이를 판단하고 선택해야만 후회하지 않고 산다.

4 년동안 한번도 얼굴을 보이지도 않다가 표를 구걸하는 의원.

국민의 눈이 얼마나 냉정하고 엄하다고 하는것을 보여줘야만 무서운줄 안다.

개인의 이익이나  챙이고 민생은 뒷전이고, 말로만  서비스하는 사람.

냉정하고 준엄한 심판만이 그들을 바로 잡는 길이 아닐까?

1여 다야구도의 선거판.

결과가 주목된다.

현명한 국민이 현명한 판단으로 일군을 뽑는다.

정신차리자.

정과 지역에 메몰되지 말고, 진정으로 선량을 뽑자.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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