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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영란인 신앙심이 돈독하기때문에 미래의 남편감으로도 신앙인이었음 좋겠단 애길 했었다.
종교인이란게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신앙인이면 좋을거 같단건 너무도 당연한 애기지만....
돈심씨의ㅣ 조카는 상대방 여성이 종교를 갖음 안된단 조건이란다
기가 막힌 조건이라 뭐라 할수 없다.
<종교>를 믿는 신앙인땜에 결혼의 걸림돌이란 건 이해가 안된다
나도 아직은 무신론자지만, 이건 이해가 안된다.
"정말일까? "
"뭐 상대방이 그런것으로 결혼을 못한다면 할수 없는거죠 뭐 헌데 이상하긴 하네요 보편적인 종교를 가진 사람은 좋은데...??"
"뭐 그렇게 말을 하니 뭐라고 할수 없네요."
"뭐 인연이란 따로 정해져 있으니 뭐라고 할수없지만 조금은 그렇네요,암튼 보기도 전에 그런 조건으로 단절되니 외려 더 낫지요 대화중에 그런조건으로 도중하차 하는것 보담은....."
가치관이 다르다면 어쩔수 없지만....
단지 <종교>를 믿는 사람이란 조건땜에 걸림돌로 작용한단 것은 이해가 안된다.
영란인 한번도 무신론자를 평생의 반려로 삼는데 반대한단 의사를 표시한적은 없다.
기왕이면 믿음을 가진 사람이람 좋다고 했지....
3-4살때부터 엄마손에 이끌려 가까운 <동성교회>를 다님서 심성이 착한애로 성장한건 종교의 힘이 막대하단것을 지금도 부인 못한다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했지 부작용으로 작용한건 아니지 않는가?
긍극적으로 착한 마음으로 이끄는게 종교의 영향인데...
그게 되려 부작용으로 걸림돌이 된단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영란인 누구보담도 정상적인 코스로 지극히 평범한 삶속에서 종교를 믿고
지금도 열심히 지속하고 있다.
무신론자지만, 한번도 영란의 종교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았다.
누구나 나름대로 가치관이 다를수 있어 존중해줘야 하는거라...
편안하게 인연이 아님을 느꼈다.
도중에 하차하는거 보담은 애시당초 대화를 하지 않은게 더 낫지.
아마도 종교란 이유를 대지만, 상대편에서 자신감을 상실한거 같다.
"너무 돈도 못벌어 지금은 결혼을 생각할수 없다네요 "
며칠전에 돈심씨가 그런애길 하여 그런 판단을 한건 사실이지만....
오늘은 엉뚱한 종교란것으로 걸고 넘어지니 이해가 어디 될수 있나?
편안히 생각하기로 했다.
인연아닌 것은 악연으로 이어진다고....
어느 누구 보담도 당당하게 멋진 사람을 선택하게 해줘야 한다.
앞으로 영란의 삶은 너무도 긴 시간들을 살아야 하니까..
결혼은 적당히 하는게 절대로 아니거든..
차라리 편하다.
대화도 하기 전에 그런 조건으로 중단되어 버려서....
<소중한 인연>은 따로 정해져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