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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장 >변호사 사무실에 들렀다.
상대방이란 자는 기고만장해서 내 집에 가압류 신청까지 마쳤다.
기가 찬다.
보나 마나 뻔한 이유지.
자신앞으로 이전을 해줘야 하는데 미룰거고 재산을 딴 명으로 빼돌릴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겠단 의도였을거다
그대로 예상은 맞았다.
와이프가 법원민원처에서 발급한 서류를 보면 이유가 그대로 기재되었다.
이런게 바로 적반하장이란 것이리라.
하긴,이 자가 양심이 있는자라면 어떻게 소송을 낼수 있으랴.
작은평수 분양받은 주제에 잘못단 문패를 기화로 큰 평수를 그져 먹겠단 심뽀
기고 만장하겠지.
법은 냉정하고 모든게 증거위주라, 그 당시에 한장의 내용증명이라도 보냈다면 그게 증거로 그 자의 입을 꼼짝못하게 했을걸 말로만 권유하다 끝났으니 그게 증거로 채택된단게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지.
5공청문회와, 5.18광주청문회에서 명성을 떤 <장 석화 >국회의원.
정곡을 찌른 명확한 증거로 상대를 꼼짝못하게 했던 그 명성.
그 당시의 청문회스타는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정도로 명성이 높았지.
훤출한 미남형의 젊은 국회의원.
지금은,
그 당시의 풍모는 쇠퇴했다해도 그 명성으로 지금껏 인기있는 변호사를 운영하고 있지 않겠는가?
60년대 초반의 서울법대 출신이람 그 대단한 머리는 충분히 인정받았을테지...
"제가 박통이 한참 권세를 부리던 유신시절 서울구치소 교도관으로 법정에 출정하여 재판을 잘 압니다.
결국은 교도관이 성격이 맞지 않아 서울시로 전업하긴 했지만....."
"그땐 교정직과도 행정직으로의 순환보직을 바뀌고 그랬지 않았나요?"
"교정직은 검찰사무직으로의 일부는 순환보직을 받긴 햇지만 행정직으로의
전직은 안된걸로 압니다"
"그럼 시험을 봐서 옮긴 거군요?
머리가 좋네요 시험봐서 옮긴거 보면....."
"그렇게 시험이 어렵지 않았어요 그 당시는..."
"그래도 대단한 거죠 뭐 시험이 어디 쉽나요?"
강직해 뵈고,권의주의덩어리 처럼 보였던 변호사.
막상 가까운 위치에서 대화를 나눠보니 편하고 사람이 좋았다.
성실하고, 소박해 뵈고.....
"변호사님 지난일을 생각말고,이번건은 최선을 다해줘 승리로 이끌러 주심 영원히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신경을 좀 써주세요"
'잘 해봐야죠"
사람의 심리.,
막상 가까운 위치서 내 진실을 보여주니 그 분도 가슴을 열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가온다.
진실을 어떻게 숨길수 있는가?
이번 사건은 꼭 승리해서 기고만장한 그 자의 얼굴에 찌프리는 모습을 보여줬음 한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되어있다는 진리 .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