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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시간되면 전화 주세요, 차 한잔 하고 싶어요.
까치산에서 얼굴 익힌 ㅎ에게서 문자가 왔다.
왠일일까?
1시경이라 차 마시기 좋은 시간인데 그 시간에 와이프와 목동의 변호사 사무실에
가야 할 시간이라 갈수 없다.
-나중에 시간내 전화 할께요.
외모 보담은 애교가 넘치고 예의가 발라 호감을 느낀건 사실이지만,
이리도 빨리 먼저 문자를 보낼줄이야 상상 못했다.
경상도 여성의 솔직함일까?
저녁엔,
아구찜과 술 한잔했다.
확실히 술이 좋은가 보다.
보다 솔직해지고,정직해져서....
까치산에서 운동할땐 회원들과 합류하여 운동하니 공통적인 대화를 하는정도지
깊은 내용은 할수없는 일.
<황00>애기가 나왔다.
ㅅ 와 ㅊ 의 사이에서 오락가락한 애매한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ㅊ 가
요즘 나오지 않는다.
ㅅ나 ㅊ 나 그져 편하게 대화한것 뿐인데 자신들이 너무도 앞서가서 앤으로
착각하고 오해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황의 행동에서도 문제는 있다.
확실한 선을 그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
애매하여 ㅊ 가 한때 좋아했다가 지금 나오지 않는단 애기다.
애매한 행동으로 상대방에 오해를 낳게하는 사람이나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여
앤으로 착각하고 행동한 ㅊ 도 마찬가지 아닌가.
ㅎ은,
자신의 행동이 확실하단다.
식후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옮겨 긴 시간을 애기했다.
지난번 결혼식후에 만났던 그 카페.
20대서 60대까지 다양한 손님이 찼다.
은은히 흘러나오는 음악도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이 카페.
ㅎ 와의 대화속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그녀의 마음을 알수있었다.
남편있는 40대 유부녀.
가끔 식사하고, 차 한잔하고 편하게 대화 나눌수 있는 사이가 되자고
했지만 글쎄?
이성간에 그렇게 선을 긋고 편하게 지낼수 있을지...
j가 능숙하게 내 곁에 있어줄수 있는 여자라면 ㅎ 은 톡톡튀는 매력이 있는
아직은 먼 위치서 미소짓고 있을 뿐이다.
주책부리지 말고, 편한 상대로 대화를 나눌수 있는 관계로 만나고 싶다.
이런 마음이 항상 변할수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