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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북한 김 정일의 죽음이 매일 뉴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유리관 속에 눠있는 시신.
그걸 방부처리하여 영구 보존한다지만 그럴필요가 있을까?
김 일성이 그랬듯 역시 김 정일도 그럴 모양인데 그렇게 하기위해선 막대한
돈을 써야 한단다.
인형처럼 만들어 보존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김 정은과 같은 어머니는 아니어도 엄연히 김 정일의 장남 김 정남.
아버지가 죽었는데도 얼굴조차 내밀지 못하는 현실.
친형 김 정철의 미스테리.
아버지앞에 문상을 못가는 당자들의 심정은 과연 어떠할까?
상상할수 없는 현실이지만 지금 북한에선 이런게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그들의 존재가 김 정은의 권력쟁취에 방해물이 되어 그런걸가.
이상한 나라가 틀림없다.
37년을 집권했고, 혼자서 권력을 휘두른지 17년.
그렇게 허무하게 갈줄은 상상하지 못했겠지.
69년을 살려고 그렇게도 북한국민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나?
어떤 애기로 애기해도 국민들의 삶을 비참하게 이끌었다면 그건 실정이고
미화될수 없는 일.
33세에 실권을 잡았던 김 일성에 비해서도 한참이나 어린 김 정은.
과연 군을 완전하게 장악할수 있을지....
시선들이 쏠리고 있다.
정부에선 개인자격으로 이 희호 여사와 현 정은 회장의 방북을 허용했단다.
잘한 일인거 같다.
이미 정부서도 조문을 한거나 같은걸 보내지 않았던가.
북한은 지금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아무도 모른다.
차분하게 대응하고 그들을 자극할수 있는 행동도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다
이번 애기봉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도 유예한건 그런 차원의 방안인거 같다.
누가 뭐래도 지금 한반도의 주역은 우리가 아니고 누구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