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또 광주간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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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1층 세탁실에서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그럼 인근의 설비업자에게 의뢰해 보세요.
-세척기를 넣었는데 4 미터 이상은 진전이 안되요,아마 밖에서 언것 같은데
내시경기와 고압세척기를 투입해야 할거 같은데 60 정도 들어요 소개해드릴까요?
-아니 그럴 필요없고, 내가 지인과 상담후 필요하면 부탁할께요
아무리 인건비가 비싸다고 그거 뚫어 준데 60이라니?
전후 사정을 애기하고, <박>사장과 내일 가기로 했다.
-아마도 하수구가 얕게 묻혀 그곳이 언거 같네요 슬슬 녹이면서 뚫으면 될거 같아요
그의 실력을 믿는거라 40으로 약속했다.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 믿지만, 광주까지 가서 40이면 저렴한 편.
다 끝난줄 알았는데 이어서 또 터진 하자.
3년전 쯤인가 광주의 홍수로 그 물이 집으로 침범해 하수관을 파헤치고 지난후의
엉망인 마당의 수리.
그 모든 것을 세상떠난 <매제>가 한 공산데 아마도 얕게 묻은것으로 판단된다.
깊이 묻었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것을 아쉽다.
첫 공사부터 문제가 있었던 그 집.
엉망으로 지은 바람에 매해마다 수리비만 엄청 들어간 집.
이걸 처분도 안되고, 애물단지로 굳어진 집을 버릴수도 없고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다.
내일 9시에 만나서 광주 갔다오면 하루가 또 금방 지날거 같다.
매일 매일이 이런 막연한 것들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항상 조마조마 하다.
-안산의 옥상 방수도 봄이 오면 해야 하고...
외부벽도 손을 봐야만 하는것들.
막지 못할것이라면 즐겨야 하는것인가?
나 보담 더욱 엄청난 일들을 벌이고 있는 친구 창.
그가 가끔 애로를 애기할때 엄살로 알았는데 아니었다.
내면의 고뇌가 늘 있었던 것
오늘의 부가 그냥 굴러온건 하나도 없다.
자신의 뚝심과 용기와 추진이 이뤄낸 결과물였을뿐...
거져 얻은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