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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그림을 그려본다구요? 잘 그리시니 잘 그려보세요.너무 

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1970년대,
<해뜰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트롯가수 고 송 대관.
아침 갑자기 복통으로 병원 이송했으나 저 세상 별로 떴다.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전은 오뚜기 같이 살아나 대중의 인기를
받았던 대중들과 친한 이미지의 가수인데 가고 말았다.
-세월이 약이 겠지요, 해 뜰날으로 유명인기 가수가 되었지만 긴 무명생활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았던 사람인데....
부인의 부동산 투자가 실패해 막대한 가산을 탕진했지만...
그 모든 난관을 뚫고 우뚝이 같이 열심히 밤무대등을 뛰면서 이겨낸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평생 번 돈을 부동산으로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한번도 부인을 원망하지 않고
늦은 나이에 재기에 성공해서 그 역경을 들려주곤 했는데...
<위궤양>으로 수술을 했지만 그 병으로 가신거 같다.
1946년의 78세의 국민가수.
구수한 목소리가 친근감을 불러 이르키곤 했는데 이젠 가요무대에서도 추억의 사진으로만 볼수 있을거 같다.
가수란 직업이 식사든 뭐든 불규칙적인 생활의 연속이라 위가 정상적이 못한거 같다.
태진아와의 우정이 깊어 친 형제같이 지내왔는데 혼자 남은 태진아의 빈 자리를 누가 채워줄까?
친근한 목소리로 가슴을 울렸던 <현철>님도 가신지 얼마안되었는데 또 이런 인기가수의
별세소식에 허무함을 느낀다.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뛰었을 그의 죽음앞에 가족의 비통함은
무어라고 할수 없을 정도일거다.
하늘의 별이 되어 이젠 저 머언 기억속으로 사라진 고인.
명복을 빈다.
편히 쉬세요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