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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세현이가 영등포학원에 등록한 모양.
샘풀 강의를 들었는데 그런데로 편해서 좋았단다.
-영어는,
단 한번에 하고 끝나는 공부가 아니라 끈질기게 해야하는 과목이야.
무슨 과목보담 끈기가 있어야 할수 있어.
-저도 알아요.
-말은 쉽지만, 결코 쉬운게 아니다.
암튼, 죽어라고 해봐.
6개월을 한꺼번에 끊겠단다.
믿기로 했다.
설마 중고시절처럼 학원간다해놓고 친구들과 놀러다니진 않겠지.
헌데,
어제도 심기가 편치 않았다.,
첨으로 학원가서 샘풀강의 들으러 간단 놈이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피시방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게 정상인가.
아직도 정신은 못차린거 같아 답답하다.
갈등을 느낄거다.
나태와 뭔가 해볼려고 하는 엄연한 현실의 갈등.
극복해야 하는데......
할려는 각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아빠나 엄마나 얼마든지 밀어줄려고 하고 잘되길 비는데....
문제는,
자신과의 고된 싸움이다,
외로움과의 싸움.
열정적으로 매달리느냐 적당히 하고 마느냐 하는 갈등.
가까운 친구들까지도 멀리하고 공부에 매진할수있느냐
적당히 하는 공부와의 갈등.
쉬운게 아니다.
문제는,
스스로 결단내고 자신의 의지대로 가는데 있다.
다시 실패하지 않고 달릴수 있는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결심에 달린문제.
그걸 아직 깨닫지 못한거 같아서 가슴이 조린다.
그래도 느낄때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