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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日目

아르헨티나라고 못넘을 산은 아니다.

 

저녁 8시 30분

드뎌 아르핸과의 2차전이 펼쳐진다.

오늘,

얼마나 많은 국민이 숨죽이고 이 축구를 관람할건가?

기대가 크다.

 

피파 7위와 47위와의 게임.

어렵다.

허지만, 지난번 그리스와의 2:0은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어젠 우승국으로 점처진 무적함대 스페인은 스위스에게 1:0으로 졌다.

이것도 상상못할 결과다.

곳곳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강팀들

우린 그걸 기대한다.

결코 우리라고 그런 행운이 오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는가?

 

축구공은 둥글다 했다.

그 동근공은 어느쪽으로 굴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피파 최대강국인 브라질과 약소국 북한과의 게임도 2:1로 끝날거란 상상은 못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어떤 상상도  불허한다.

 

한국인의 끈질김과 빠른 스피드 따라 붙는다면 결고 못 넘을 아르핸은 아니다

아니,

결과적으로 승리까진 원하지  않는다

비기기만 해도 우린 성공한 결과다.

무시못할 매시가 있으면 우린 박 지성이 있다.

 

오늘 다시 한번 2002년의 그런 감격을 안겨줬음 좋겠다

붉은 악마의 함성이 남아공까지 날라가 선수들의 귀에들려 용기를 돋는 함성으로 들렸음

좋겠다.

그리스를 기분좋게 이긴 우리의 기세는 결코 아르핸을 당해도 결코 꺽이지 않고 힘차게

달려갈걸로 안다.

 

-필승 코리아~~~

기필코 들렸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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