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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지난번 광교신도시의 아파트 당첨으로 기분이 들뜬 <황>이 왔다.
광교냐,송도냐.
망설임끝에 결국 광교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자랑하고 싶어서지.
늘 그랫듯이 자신이 구운 시디몇장을 갖고서...
현직때 인연을 맺은 그와 좋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40대 중반에야 자신의 집을 장만한거지만....
집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 잘했어.
망설이다 보면세월만 가고 남은게 없어.
늦다고 하는때가 빠른거야.
며칠전에 구입한 <라스트 콘서트>를 보고 점심시키려는데
걸려온 ㅂ 의 전화다.
-오늘 점심할까 하는데 어디야?
-그래?
우리도 나가려던 참이야 함께 하지 뭐..
황과는 별로 친하지 않지만 어울리기로 했다.
누군 첨부터 친했나.
시우회비도 대신냈고, 기념품도 전달해줘야 해서 연락하려던 참였는데...
귀 밑의 물혹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에 들렸단다.
-이건 병은 아니지만 보기싫어 수술하려고해.
-머리에 가렸는데 뭘 그냥두지.
-보기싫어.
나이들면 깔끔해야지 누가 곁에 오지 ㅋㅋㅋ..
유난히 깔끔한 ㅂ 는 누가 봐도 너넷살은 어려뵈는 동안이다
늘 낙천적으로 사는게 비결 아닐까?
자기보다 한참아래의 앤과 알콩 달콩 잘도 만난다.
곁에 여자가 있는 남자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외모에 신경쓰고 깔끔떨고....
예식장 참석한다고 먼저뜬 <황>
-내가 전화하지 않아도 잊지말고 좋은거 구워줘, 알았지?
-여부가 있겠어요?
잘 압니다.
둘이서 막걸리를 더 마셨다.
생두부에 막걸리도 괜찮다.
아직도 절연않고 현직과 인연을 이어온단 것이 부럽단다.
황도 좋은사람이지만....
좋은 친구가 되려고 나도 노력한다.
-그가 모르는 정보도 알려주고,외로울때 술 자리도 가끔하고..
친구들 만남에도 그를 초대하고.........
다가섬이 없으면 얻을수 없다.
친구든, 앤이든......
오랫만에,
<서암>의 전화다.
시간있음 술 한잔애긴데..........
-나 오늘 안될거 같에.
점심때 한잔한게 과한거 같에서 담에 하자.
-오랫만에 한잔 하려했는데 아쉽군.
알았어, 담에 하지..........
그가 구운 시디.
보고 나서 ㅎ 에게 줘야지.
자주는 못가도 가끔은 대화를 해줘야 하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아직도 불가사의하다.
-그게 바로 운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