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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에서 건강검진을 했다.
작년에도 연말에 하려니 하고 생각만 하다가 해를 넘겨 울해는 미리 신청하고
했다.
3 년전에 , 홍익병원에서 자세한 검진을 하고 별 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
건강한 몸였지만 건강이 항상 곁에 있어 준단 보장이 어디 있는가?
2 년에 한번은 해야 한다
필수적으로........
서울시 건강관리협회(기생충 박멸협회)란 이름으로 강서구청 옆에 있던
초라한 건물이 이젠 종합병원수준으로 놀라운 발전을 했다.
시설등 모든것에서 최상인거 같다.
위장 조영술을 제하곤 모든것이 그져 형식적으로 이뤄진거 같아 좀은
아쉽다.
20 여만원을 본인 부담으로 한다면 정밀검사를 해주는 모양.
비뇨기과엘 가지 않고 온 김에 전립선 검사도 피 검사로 대체가 가능하단
애긴데 좀은 어설픈거 같다.
간단히 피로 검사라니??
-15 일후에 우편으로 연락이 갈겁니다
간단하다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나?
-참 담배를 전혀 피우시지 않나봐요?
치아 관리를 너무 잘 하시고 계시네요
어떻게 알았을까?.
-헌데 스케링할때가 안된건가요,2년되었는데.....??
-뭐 아직은 그럴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하실려면 예약하세요.
치아 문제만은 기분좋은 반응였지만 오늘 혈압약을 먹질 않았더니
145-85 다.
하루 먹지 않았다고 수치가 이렇게 높으니 어찌 침묵의 살인자란 말이
나오지 않을손가...
힘든건 미룰것이 아니다.
닥쳐야 할거고 해야 할거라면 빨리 하는게 낫다.
그래서 건강검진도 해치워 버린거다
학원에 등록하면 힘들어 지니까....
<건강 문제>
이것만큼 절실한 문제가 어디있는가?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이렇게 하는거다.
콜레스톨에 대한 관심과 고혈압 관리만 잘 한다면 별 다른 이상은 없는데...
전립선관계도 좀은 꺼림찍한 문제다.
간단히 약을 복용한다면 좋겠는데 수술이란 말은 너무도 엄청나다
수술치곤 간단히 한게 있었던가?
뭣도 모르고 치질 수술을 하곤 한 동안 얼마나 고통으로 고생을 하였던가?
수술은,
암튼 언제나 아픔을 동반하고 긴 시일을 소요한다.
15일후에 통보를 한다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