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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시험 보기 며칠전,
j의 문자 메세지.
그걸 그냥 묵살 했더랬다.
그리고 침묵.....
그 당시론 여유가 없었다.
답변할 여유도 차분함도 없었다.
오해인가?
분명 그걸거다.
그렇지 않았다면 전날에 초코렛이니 뭐니 챙겨 줬을텐데..
그 전날까지...
아니 시험 당일까지도 침묵.
이어 오고 있다.
안다.
그녀의 그런 마음을......
허지만,
먼저 전화 하고싶은 맘은 없다.
아무리 서운해도 서험당일은 전화 한번 정도는 해 주는 성의
그게 도리가 아닐까?
그 날까지도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다니..??
그런점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하긴 지난 봄에 내 생일날 관악산 등산가선
어떤 사람과 긴 대화를 한 탓에 산에가서 쌈만
하고 돌아오고 말았더랬다.
물론,
그녀의 사과가 있었지만 그런 사과로 맘이 풀리지 않았다.
-어떻게.........
그리고 오늘은 내 생일인데 그렇게 염치가 없이 긴 대화를
나눈단 말이냐?
그럼 그렇게 애기 하고 싶음 나 보고 먼저 가라고 하던가?
-미안 미안.....
-됐어,
네 맘대로 해봐...
그랬었다.
그 날은 그녀가 생일 기념으로 한턱 쏜다고 했더랬다.
점심은 같이 헸지만 내가 내 버리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서 그녀에게 얻어 먹고 싶은 망이 없었다.
그리고 침묵........
오해였다 치자.
내가 침묵을 지킨것도 내 잘못이라 하자.
그럼에도 그녀가 용기 북돋아 주는 말 한마디 해줌 안되나?
그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도저히 그런 점에서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된다.
아무리 자기의 마음이 불편하다 해도 시험날짜 받아논 사람의
마음과 같을까?
당장 전화하고 대화 나누자고 하면 자신의 잘못을 아는 여자.
허지만 당분간은 이해도 그리고 전화하고픈 마음도 없다.
이건 내 마음이 아직은 닫혀있는 탓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