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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토리노의 낭보.
'한국인이란게 자랑스럽다'
교민들은 그렇게 말한단다.
이국에서 낯익은 태극기가 휘날리고 애국가가 울러 퍼질때
그걸 바라보는 교민과 선수들의 감회.
그 벅참을 뭘로 표현할것인가?
대당초 금 4 개로 10위 목표로 출전했다는데 그 보담 훨씬 좋은
성적으로 전체 금 6 개로 6위란다.
대 부분의 앞선 나라들이 눈이 많이 오는 북구나 캐나다, 미국등에서
유독 한국이 우뚝선것은 뭘로 설명해야 하는것인가?
빙상선수들이 맘 놓고 훈련할수 있는 곳이라야 < 목동 아이스 링크 >가 유일
하다는데 그런 악조건을 극복하고 오늘의 영광을 조국에 바친 장한 우리의
선수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이런게 바로 조국이고 애국심인가 보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장면을 바리만 봐도 눈에 뜨거운 감회가
넘치는데 그 당자들이야 어떻겠는가.......
이번 처럼의 성적은 대회사상 처음이란다.
특히나 , 안 현수와 진 선유의 끈질긴 투혼은 금빛 매달만치나
빛나보였다.
21살의 안 현수,17 살의 진 선유의 금빛 투혼..
너무도 자랑스럽고 너무도 사랑스럽다.
어찌 두 선수만이 조명을 받을것인가?
한 마음으로 단결한 우리선수들 모두가 너무도 잘 싸워주었다.
쇼트랙에서 싹쓸이를 시기한 각국의 심판들.
애매한 판정으로 불리한 판정에도 불구하고 우린 멋있게 해냈다.
사실 쇼트랙은 너무도 강했었다
우리의 투혼앞에 처지가 말이 아닌 일본.
겨우 금 하나로 체면치레를 했지만 그들은 우리앞에 여지없이
무너졌다.
서양속에 우뚝선 동양의 유일한 나라 한국.
역시 우린 강했다.
10000m 계주에서 막판 뒤집기를 한 안현수의 불굴의 투지.
그건 정신력이 뒷 바침 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이었다.
<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은 한국인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렸단
것에 의의가 너무 크다.
더욱이나 쇼트랙은 전체 8 개중 6 개를 얻어 한국은 쇼트랙의 강국임을
일깨워 주었다.
안 현수의 500m에서 동매달은 이 종목에서도 더욱 연구한다면 능히 금 매달을
기대할수 있을거 같다.
스포츠 강국 한국.
2002 월드컵 4 강인 우리들.
이젠 2006 년 월드컵도 그런 영광을 되찾아 명실공히 한국인의 위상을
날렸음 좋겠다.
금 매달을 딴 선수들 보담도 풀 죽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선수들
노 매달의 선수들도 따뜻한 시선과 격려로 맞이해 주어야 한다.
한국의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그들의 노고는 매달과 관계없이
어루만져 주어야 할것이다.
매달을 따 놓고도 편파판정으로 매달을 도둑맞은 < 변 천사 > 선수
그의 투혼은 계주에서 여지없이 발휘했었다.
그건 한편의 드라마 였다.
한국의 위상을 드 높힌 우리선수들.
온 국민이 축복해 주고 박수쳐 주자.
그들은 우리의 아들 딸들였으니...........
토리노의 하늘에 휘날린 우리의 태극기
그벅찬 감격은 몇번을 봐도 식지 않는다.
-대한 민국~~!!!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