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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k 의 전화다.
-너 취직할래?
내가 잘 애기해 줄께,
내가 힘쓰면 어쩜 될거야...
-취직?
어떤덴데...?
-목욕업 협횐데,간단한 일이야.
너 라면 할거야..
-나 말고, ㅈ 에게 애기해랴.
-갠 안돼, 경찰출신은 기피하거든...
-생각해준건 고마운데, 이제 무슨 또 취직이야..
그 짓 30 여년도 지겨운데....
나 프리로 뛸거야, 프리랜서로.. ㅋㅋㅋ..
생각해 주는 성의는 일단 고맙다
헌데 아니올시다다.
거긴 뭐니 해도 개인회사의 성격이 짙은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지낼수 있나?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뱃장 편하게 지내는 공직과는
거리가 먼 곳이 아니겠는가?
어쩐 이유로든 30 여년의 직장생활,
그걸로 족하다.
설령 여유롭게 살지 못할지언정 취직하고픈 마음은
애당초 생각 밖이다...
아는 사람중에 아파트 경비원으로 나가는 사람이 있다.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이 당할 수모,
알것 같다.
100 여만원의 수입을 위해서 그런 수모를 당함서 어떻게
견디겠단 말인가?
배 부른 소린지도 모르겠다.
그런 곳에 취직을 못한 사람이 수두룩한데 백수주제에..
자존심 강한 m..
아직도 애들이 전의 직장에 나간줄로 알고 있다니..
부모와 자식간에 그런 숨겨야 할 이유가 과연 있을까?
은행에서 짤린 것도 아니고 많은 웃돈을 받아 나왔는데
왜 숨기고 있단 애긴지...
이해가 안된다.
가장 지근거리에서 아빠의 마음을 깊이 이해해줄 가족인데
그걸 비밀로 해야 한다니....
자신은 다른 사람의 정보를 알려하고, 자신은 정보제공에
소홀히하는 극히 이기주의 적인 m...
결코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이유다.
많은 수입을 올리는 곳에서 근무해도 자신이 불편하면 그건 행복한 삶의 모습은 아니다.
보람을 찾고, 적은 수입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올수 있는 직장..
그게 더 좋은거 같다.
그나 저나 경찰 출신이란 간판때문에 그런 차별 대우를 하는
그 직장도 이해 못하겠다.
맘 편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