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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인터넷 전용선으로 두 대의 피시를 보게한
공유.
자꾸 말썽을 부린다.
끊기고, 아예 인터넷이 되질 않는다.
사무실의 컴도사 황 00
그를 델고 집으로 왔다.
-선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윈도를 다시 깔아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연락 주세요.
음란물 차단벽을 설치했었다.
그것 때문였나?
제거하자, 곧 인터넷이 연결된다.
욕심인가?
다시 공유를 연결하잔 황...
다시 끊기는 인터넷...
다시,
윈도 98, 사운드 카드, 비디오 카드, 아드레날린 등등..
그걸 다 깔고보니 11 시가 되어 버린다.
한번 손에 쥐면 끝장을 보고 마는 황 00...
-낼 다시 올래?
-밤을 새서라도 끝장을 봐야죠.
이런 끈기와 연구가 오늘 이런 수준의 컴도로 만든걸까.
-내가 너무 시간을 빼앗은거 같아서 그렇지...
금방 끝나고 둘이서 소주 한잔 하려던 계획도 무위로 끝나고
그의 아파트 까지 태워다 주고 왔다.
짜증나서 혼났다.
-차라리 하 나로통신에 이실직고(?)하고 공유를 쓰게
할걸...
패밀리 신청하면 매달 1 만원 정도만 더 부담하면 되는데...
쉰 날,
이런 부탁한다고 와서 봐 주는 수고.
말은 쉬워도 실천은 쉬운게 아니다.
그도 짜증나겠지,
허지만, 늘 긍정적으로 봐주고 조언을 해 주는 황.
그래서 그가 좋다.
말이 두대지,
하루 종일 팡팡 놀리다가 저녁엔 두대를 쓸뿐...
대기하고 있는데 두대가 필요할까?
정작 필요하다면, 정당한 절차 밟아 설치해야지.
이젠,
하나로 통신도 다른 걸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거의 3 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젠 좀 고장이 나지 않을까?
-무슨 넘의 피시가 맨날 고장이 난데요?
다른 사람들은 고장없이 잘도 쓰더만.....
고치다 판 깨겠어....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컴맹인 와이프가 알아들을까....
너무 피곤하고 졸립다.
이젠, 이 짜증나는 피시를 보지 않았음 좋겠다.
과연 그렇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