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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에서 또 다시 피시에 장착하는 ,
cd-rw/dvd-rom드라이브를 샀다.
cd-rom은 l.g것이 좋다는 ㅎ 의 말을 듣고 48배속 드라이브를
샀다.
지난번에,
중고인 l.g32x 는 굽기는 성공적으로 굽는데 읽지를 못해서
오늘 사무실의 시디롬 48x 에 넣으니 잘도 나온다.
문제는,
그 32x의 cd-rom 에 있단 결론을 내리고 생각을 할 겨름도 없이
인터넷을 뒤져 그 중에서 싼걸 샀다.
정품 13 여원을 10 만원에 샀다.
퇴근하자 마자 집에 와서 실험해 보고 장착하고 다시 테스트.
성공적이다.
원래,
32 x 의 드라이브를 달게 한게 ㅎ 였다.
이 정도면 한참을 더 쓸수있을거란 애기에 달았더니..
이거 신경만 쓰게 되었다.
read에도 문제가 없고, write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시디한장 굽는데 겨우 5 분여..
32 배속으로 놓았는데 이 정도다.
그 speed 의 빠름에 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마터면, 온 신경을 쓰고 구운 50 여장의 시디.
버릴뻔 했지 않은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성공적으로 장착하고, 그가 구워온 < we were soldiers >
1 편을 함께 봤다.
역시 죽여주는 사운드에 더 화려한 화면.
압권이었다.
전쟁물이 훨씬 더 실감있게 볼수 있다는것.
보기에 좋다.
ㅎ 와 둘이서 감자탕에 소주 한잔씩 하고 방금헤어졌다.
비가 와도 ,
참 기분좋은 밤.
맘껏 좋은 영화 굽고, 볼수 있단 것이 즐겁다.
공 시디도 100 여개 이미 확보했으니.........
이러다간,
내가 영화광이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적당히 좋아해야 할텐데........
이런 투자,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이런 투자는 아깝지 않다.
이젠,
이 비도 좀 그쳤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