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이젠 좀 날자꾸나.
-마지막으로 한번 더 오십시요.이 약은 꼭 드시구요.지난 주에 의사의 말.난 약을 복용한건 철저하다.한 봉지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의사의 말은 참 잘 지킨다.술도 자제하고, 짜디짠 음식도 자제하고...ㅡ그 약탓일가?늘 속이 거북하고 더부룩한 증상.오늘 마지막으로 병원에 들러야 한다.늦어야 겨우 30 분정도다.난,이젠 평상시 처럼 아무렇지도 않은데 또 오라 함 어쩌지?반격을 가 할거다.이젠 괜찮은데요?다른 이상이 있음 올께요......이젠 날고 싶다.훌훌 털어 버리고 날고 싶다.내 날개를 찾아서 그렇게 훨훨~~~-등산하면 안 되나요?이 정돈데...........-당분간은 가시지 않은 것이 좋을듯 싶은데요하던 간호사 의 말.그런 꺼림찍한 소릴 듣고 산에오르고 싶지 않았었다.거의 한달.이젠 날자꾸나..이러다가 내 몸매 다 망가져 버림 어떡하게..ㅋㅋㅋ..다시 만들면 되겠지.모든것을 전의 상태로.........한 동안은 힘이 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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