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자연을 자연으로........
서울에서 춘천으로 차를 타고 가 보면 어김없이 강변따라 펼쳐진 산들.강변옆에 줄지어 선 아름다운 집들.어찌 보면 아름다워 보이기 까지 한다.강변 따라 줄지어 지어진 집들.마치 요술나라 공주가 살것 같은 그런 집들....허지만,서울 시민의 식수원이 되고 있는 북한강 상류의 물들..그게 위에서 다 오염이 되어 흐르고 있으니 어찌 될건가.보지 않아도 알겠다.- 어떻게 해서 저런 경관 좋은 곳에 별장같은 집을 지을수 있었을가?카메라 출동이든, 카메라 고발이든 그렇게 비쳐 주어도 줄지 않은그런 집들.보나 마나 굵직한 빽을 가진 사람만이 짓고 있을거다일반 서민은 꿈도 꾸지 못할 그런 집들.그런 집들은 거의 모두가 모텔아니면 호화 식당이다.그들이 먹고 마시고 배설한 것들.그런 것을 하류에 사는 서울 시민은 매일 마시고 있단 애기..구역질이 난다.- 팔당변 야산이 죽어간단 보도.팔당은 바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원...그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것이 들어서기 위한 정지 작업이다.지자체는 환경이야 어찌 되든 지차제 세입을 위해 그런 업자와 한통속으로 亂 개발을 하고 있다.내일을 보지 않은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재정만을 바라보고......그게 화살이 되어 자신의 가슴을 겨냥한단 사실을 모를까?지자체의 편법 운영과 재정확보를 위한 이해 관계...거기에 파고든 업자들의 부 도덕성.이게 맞 물려 우리의 강토는........아름다운 자연은 이렇게 신음하고 있다.법이 물렁 한건가?지자체에 감독이 소홀한 것인가?왜 이렇게 우리의 경관이 죽어가고 있는데 보고만 있는가?어떤 명분도 인간의 생명을 좀 먹게 하는 그런 개발은 안된다.- 식수가 오염되는 상류의 집짓기..- 주변이 수해가 나는 그런 골프장등 건설..어떤 부작용이 있더래도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고 본다.국토는,그 지방의 것도 국가의 것도 아닌.........우리가 소중히 가꾸고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하는 귀중한 재산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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