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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日目
날개를 위한 시
* 유 하 *바람아 기억하는가한때 나는 날개를 갖고 있었네허공을 날며 사랑을 나누다절정의 순간 몸이 터져 죽어버리는수개미의 날개를그러나 어느 날내 날갯짓의 에너지였던 사랑은태양의 지평선을 따라 사라지고난 지금 암흑의 대지에 갇혀떠나간 사랑에 대해 쓰네이젠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 날개를조금씩 뜯어먹으며생의 나머지를 견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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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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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