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터키의 한국열풍
동유럽과 아시아의 중심에선 주요한 국가 터키.터키가 우리에겐 어떤 나란가?6.25 의 전란에 휩싸여 우리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때기꺼이 파병해준 참전 16 개국의 하나다.북의 불법 남침에서 우리가 허둥댈때 그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고귀한 피를 흘린 우리의 혈맹이다.세계의 그 많은 나라중 16 개국에 참가한 터키.우리가 잊어선 안되는 우방이기 전에 혈맹국가다.월드컵때,우리의 심판이 좀 편파적인 판정으로 보였던가 보았다.- 어떻게 혈맹을 봐주진 못 할 망정 편파 할수 있는가?그렇게 떠들어 댔다.그 판정이 편파인지 아닌지는 우린 잘 모른다.다만,그들은, 그래도 형제국인데 좀 봐 주겠지?하는 기대를 한건 아닐가...............그런 기대가 무너지자 섭섭한 감정이 들었을 거다.그걸 제하곤 우린 터키를 열렬히 응원했다.심지어 3,4 위전을 할때도 우린 터키와 태극기를 들고 양국가를응원했다.대형 터키기를 흔들면서..그게 얼마나 감격 스러웠을가?우리가 그들에게 아쉽게 졌지만, 우린 그들과 어깨 동무하고선혈맹의 우정을 과시했다.다 같은 승리였다.승자도 패자도 없는 그런 분위기 였다.심한 몸 싸움도 없는 지극히도 신사적인 게임였고..그게 다 그들의 눈엔 감격으로 보였을가?월드컵이 끝나곤 터키에선 한국열풍이 한창이란다.- made in korea는 무조건 좋은 거다.한국차의 구입율이 10 %가 늘었단다.한국 제품이 불티나게 팔린단다.- 한국의 날로 기념하고 축하행사를 한단다.- 일부 음식점에선 한국인은 무조건 공짜,골프장도 한국인은무료 입장이란다.대단한 반향이다.우리의 페어 플레이가 이렇게 터키에서 열풍을 불줄이야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가?그들은 결코 은혜를 입으면 그대로 넘기는 법이 없다는 거다.그들이 좋아하는 형제국 운운하면서.........우리가 보여준 그런 우정.이젠,우리가 이왕 맺은 터키와의 돈독한 우정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끌고가고 어떻게 그들과의 긴 우정을 이어 갈건가?이젠 우리가 풀어가야 한다.한국인을 이렇게 환대하는데 우리가 강 건너 불 구경으로 볼순없지 않는가....우리들도 그들을 위한 어떠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이 어떨가?< 터키의 날 > 로 제정하고 그들과의 문화교류 라던지 스포츠 교류 라던지 하는 정기적인 우의를 다지는 것도 좋을 거고.........< 터키인을 위한 배려 >같은 행사를 하여 우리나라에 있는 그들을초정한 위문공연이나, 물건을 파격적으로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던지..그런 것도 생각해 보면 좋겠다.거기는 우리나라를 위한 제반의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우린그저 몰라라 하고 있는것은 신의 문제다.- 이러다가 세계서 모두 한국 열풍이 불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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