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기 다 림
모 윤 숙천 년을 한 줄 구슬에 꿰어오시는 길을 한 줄 구슬에 이어 드리겠습니다하루가 천 년에 닿도록길고 긴 사무침에 목이 메오면오시는 길엔 장미가 피어지지 않으오리다오시는 길엔 달빛도 그늘지지 않으오리다먼 나라의 사람처럼당신은 이 마음의 방언을 왜 그리 몰라 들으십니까?우러러 그리움이 꽃피듯 피오면그대는 저 오월강 위로 노를 저어 오시렵니까?감초인 사랑이 석류알 터지면그대는 가만히 이 사랑을 안으려나이까?내 곁에 계신 당신이온데어이 이리 멀고 먼 생각의 가지에서만사랑은 방황하다 돌아서 버립니까?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7-05
조회 : 296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