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정치가가 미워도..
4 대 지방 선거가 월드컵 경기로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버려투표율이 50%도 되지 않을가 전전 긍긍한단 선관위의 고민......허지만,지역의 일군을 뽑고, 구민의 살림을 꾸려갈 구청장과 시장을 뽑는 선거를 관심 밖으로 돌리면 누가 뽑는가?_ 뭐 투표율이 낮으면 우리가 좋지,,알게 뭐야?이렇게 자조적으로 애기하는 직원이 있다.그 만큼 일거리가 줄어드니 좋단 솔직한 심정이지...- 50 % 나 나올지 몰라,요즘 같으면 전혀 그렇게 높을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다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게 한 것이 다 정치 하는사람들의 탓이지...정치에 대한 냉소랄가?현명하고, 일잘 하는 사람을 뽑아야 살기가 편해 질텐데....정치에 대한 무 관심으로 간다면 결국은 그 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당하고 만다.정치하는 사람들이 못 하고 미워도 관심을 갖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있다.아무리 국민들이 미워하고 외면하고 정치에 무관심으로 흐른다 해도어차피 정치는 해야 하고 무능하든 현명하든,대표자를 뽑아야 할 의무가 우리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다....화곡동 전화국 앞에 오니,서울시장, 구청장, 시 의원을 태운 민주당 차가 지나가고 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서울 시장 후보로 나온 민주당 김 민석 입니다..저를 이번에 시장으로 선출 해 주신다면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열심히일 하겠습니다...무개차 위에서 호소하는 김 민석 후보..30 대의 서울 시장 후보...내가 보기엔 당선 가능성이 누구 보다도 더 높은 이 사람..젊음은 이래서 좋다.늘 가능의 세계를 열어 놓고 있으니깐...( 참 나의 30 대의 그때는 뭣을 했던고..? )거리 거리를 누비면서 선거운동을 해도 국민들은 그저 냉담하기만하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 뭐...?이런 무관심이 부적격자를 뽑고 만다.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시장이 누군가...이들은,바로 자신들의 일을 대신하여 처리해 주고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국민 스스로 좋은 사람을 뽑는거 아닌가.자신에게 주어진 주권을 포기하고 만다면 어찌 하란 건가...어차피 선택은 주민 스스로 해야 한다피할수 없는 일이다.두 사람을, 셋을 비교하기 곤란하거든 주위의 정보라도 듣고 좀 더 나은 사람을 뽑자...그게 주민의 도리고, 권리이자 의무가 아닌가? 자치 시대의 특권이기도 하고...........아무리 정치가 들이 미워도 어차피 우리가 끌고 가야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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