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몸은 운동을 바란다
몸살 감기로 인한 게으름이 배어서 운동을 못한지 한참되었다.그래서 그런걸가.어제 부터 허벅지부근이 시큰둥한게 영 심상치 않다.과감히 떨쳐 버리고 까치산으로 직행.늘 하던 운동을 하는데도 다리를 구부리기가 어렵다.통증이 전해져 온다.그 상쾌한 감각이 없다.-이거 신경통??갑자기 불안감을 떨쳐 버릴수 없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 >가슴에 세겨야 할 애기.이미 건강이 악화 되어 버리면 그 회복도 어렵고, 완치가 어렵다.그래서 늘 쉬임없는 운동을 통해서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게하여야 하는데............요즘의 게으름이 운동을 중단하게 되어 버렸다.올 겨울은 겨울이라고 할수도 없는 날씨인데...우리몸은 움직여 줘야 한다.그 움직임은 , 몸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 주는 것.운동을 하는 것도 그런 몸이 원할히 움직일수 있게 해주는 윤할유 같은것이 아닐가?나이가 들어감서 우리의 몸은 하나씩 고장이 난다.그 고장이 나는 것은 기계가 노후되어 그런이치와 다를게 뭔가....노후되어 이미 녹이 쓴다면 거기에 아무리 윤할유를 치고 닦아도 쉽게예전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은 이치와 다를게 뭔가.....기계가 녹이 쓸기 전에 자주 닦아 주고 기름치는 이치.그건 최상의 기계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바램이 아닐가..그 이치와 같다고 본다.가끔, 기름을 쳐서 고장이 나지 않게 하는 것.운동을 하여야 하는 이유.장황한 설명이 필요할가...주어진 시간과 환경에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것.생을 다하는 날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그건,운동만이 대안이란 생각을 했다.우리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녹이 슬고, 그 녹이 끼면되돌릴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일이니깐............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지도 모를 불치병.그 불청객을 왜 불러들여야 하는가.....그걸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은 바로 운동뿐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다.단 한시간이라 해도 땀을 흘리고 와서 샤워하는 그런 기분......그 쾌감을 어디 비기랴........게으름,그건 만병을 불러들일 것이란 것을 다시금 명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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