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日目
견훤의 후백제..
< 태조 왕건 >을 잘 보는편이다.사극에서 우리의 선조의 지혜와 삶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교훈도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닐가??왕건이 순리를 존중하고 화합과 조정을 통해서 천하의 인심을 얻고 있다면 견훤은 독불장군식으로 혼자서 결단하고 밀어붙이는 좀 우둔할 정도로강수를 둔다.진실로 그랬을가?사극에 재미를 붙이려고 의도적인 인물설정을 한것은 아닐가?그 당시의 기록들을 보면 간단히 묘사하고 있다.- 견훤은 성격이 난폭하여 인심을 얻지 못하고 ...승자의 입장에서 쓴 역사서니 긍정적으로 쓸리는 만무겠지..늘 역사는 승자의 편이니깐...견훤의 모습.- 아버지가 고려에 자진해서 복속할 정도로 부자간의 사이가 나빳고..- 무모한 전쟁을 이르켜 국력을 소모시켰으며...- 그 전쟁의 부당성을 조목 조목 설명해 주는 책사인 파진찬의 말도무시하고 만용을 부려 많은 부하를 잃었고...- 어떤 장기적인 계획이나 준비가 없이 상대를 너무 얕잡아보는사고 방식..요즘은 아들 신검이 반란을 이르켜 자중지란에 빠져있다..스스로 자초한 禍..그 화는 견훤이 가정을 다스리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아들인 신검이 아버지를 상대로 반기를 들다니....똘똘 뭉쳐서 고려에 대항해도 어려운 판에 구테타 라니...이런 상황으로 치닫게 한 건 순전히 견훤의 실책였다..- 금강으로 황제를 물려 주려면 눈을 딱 감고서 신검등 형제의 목을 베십시요..냉정히 혈육의 정을 끊으십시요..다른 대안이 없나이다.벌써 그런 결과를 예측한 파진찬의 충고..( 견훤의 마음이 이미 금강으로 대를 물려줄거란 걸 알아차린 가장현실적인 대안은 그것 뿐이었다..)그리고 신검의 난은 일어났고......무리수를 둔 견훤의 후회..이미 늦은 것이고 그는 금산사에 유페되고 후백제는 멸망의 수순을 밟게 된다.- 신검이 좀 능력이 부족하고 모자라도 그를 황제의 대통을 잇는 것은 거스릴수 없는 대세였다.한결같은 신하들의 간청도 그랬고 파진찬 마져도 그 길을 따르라 충고했었다..그런 충언들을 무시한 폭군..순리를 무시한 전횡..스스로 불러들인 화가 아니던가........순리를 따르고 화합을 중시하고 개인관리를 잘 해야 하고매사를 치밀한 기획과 준비가 되어야만 성공할수 있단것........오늘의 우리가 배우는 교훈이 아닐가?삼국의 통일을 갈망했던 견훤..그의 야망대로 그가 고려를 굴복시켰다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가.되돌릴수 없는 역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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