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코메디언 이 주일
몇년전엔 이 주일의 오리걸음으로 걷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웃음이저절로 나오곤 했다.코메디언 이 주일.그가 페암말기로 사경을 해맨단 보도는 듣는 사람들을 우울하게 한다그는 가장 한국적이고도 보통사람으로 코메디계선 유명한 사람이 아닌가?한때는 그가 걷던 길에서 벗어나 국회의원을 잠간 해 보았지만, 그는 이후엔 오직 한길만을 걷겠단 심정으로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다..-잘 생기지도 않은 외모..-어눌한 말투와 더듬거리는 말...-이상스렇게 걷는 걸음..-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나오는 그의 행동거지...그런 것들이 일반서민의 가슴에 깊이 새겨든것은 아닌가?그런 그가 암투병에 시달리고 있다니 가슴이 아프다.아니 어서빨리 쾌유되어 다시 우리앞에 수염이 덥수룩하고 어눌하게 전의 그런 표정과 말투로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그가 경기도 구리시에선가 국회의원을 출마한다고 하니깐 외부의 압력이 상당했던가 보았다아마도 권력의 핵심에서 그를 압력을 했던것이 분명했다..전에 5 공시절엔 전 두환 대통령을 닮은 모 탤랜트를 출연하지 못하게 해서 그 탤런트는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받았단 소문을 들었다.그런 치졸한 짓을 한 사람들..그리고 그런방법으로 권력을 엉뚱한 곳에 행사한 자들이나 졸개들.모 여배우는 대통령의 총앨 받았다고 해서 해외로 강제출국 조치해버린 소문도 들리곤 했었지.....마치도 인기배우가 자기들의 노리개로 알았던 것은 아닐가?코메디 황제 이 주일..그의 전성기엔 그를 그렇게 부른것에 이의를 단 사람이 없었을거다가장 서민적인 스타일로 가장 서민적인 애환을 잘도 표현한 이 주일,,그런 그가 우리앞에 웃음을 보여줄수 없다니 안타깝다.코메디언은 단명한가?서 영춘과 이 기동, 박시명..다 젊은 나이에 간 사람들이다.한창 인기를 끌다가 사라진 사람들.어느 날 갑자기 이 주일의 비보를 들을가 조마 조마 하다.내가 그의 코메디를 좋아해서 그런가 암튼 그의 코메디를 보고 있음 웃지않고는 배겨나지 못하였던 그의 연기..이젠 원숙의 경지에 올라선 그가 그런 병에 감염이 되었다니 슬프다..어서 빨리 쾌유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이 주일만의 개성을 보여주엇음 좋겠다....이 주일만이 보여줄수 있는 그의 전매특허와 같은 그런 말씨와 걸음걸이등..이 주일..그는 우리곁에 있는 가장 친근한 코메디언일 뿐이다..그의 쾌유를 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