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서글픈 이별( 퍼온시 )
* 김 준이 *가을이 세월의 끝에 달려있다마지막 이별을 참지 못해그 터질듯한 괴로움은핏빛 노을로 불타오른다.능금빛 사랑이 결실로 다가서도마음은 늘 그렇게타향으로 떠 돌고너를 위해서 아름다운 이별의 순간을 위해나는 지난 여름을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서글픈 노래를강에다 뱉아 버렸다.사랑 할수 없는 우리그 질기고 질긴 끄나풀을이제는 풀어야 하나 보다.이 가을이 끝나가는 싯점에우리는 서둘러 가야 한다.영원한 평행선으로 ......그러나오늘도 나는사랑했던 마음을낙엽속에 묻고 왔다.내년 봄이면 희망의 씨앗으로 우리 사랑그렇게 싹이 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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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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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