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 日目
시계풀의 편지 3 (퍼온시)
김승희 세상에서 제일 큰 것은 하늘이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얼마나 철이 없었을까. 그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어떤 사람에겐 하늘이 액자만 하다는 것을 액자보다 더 작은 하늘이 있다는 것을 그는 몰랐을까. 그는 정말 몰랐을까. 상처 안에 또 하나의 상처. 그 안에 골목 같은 상처. 그 안에 창살만한 상처. 그 아래 몽고반점만한 사랑. 하늘이 푸르른 것은 아직도 꿈꾸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얼마나 철이 없었을까. 그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어떤 하늘은 때때로 몽고반점처럼 푸르르고 죽고 싶도록 멍든 사람들이 멍든 빛깔로만 사랑을 칠하고 있는 살고 싶도록 푸르른 하늘. 하늘이 푸르른 것은 그런 멍든 사람들이 하늘을 등지고 푸른 언덕 위에 가슴을 대고 아아 가만가만 자신의 파아란 상처를 울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暗号化
暗号を解読しました。
暗号化
暗号解読を失敗しました
2001-10-12
読み : 450
回答 : 0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