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主婦 수난시대
가정 주부 수난 시대 인가?4 만명 취업주부중엔 1 만 5 천명은 바야 흘러 유흥업소 취업한 사람말이 유흥업소라고 하지 어디 유흥업소 인가?매춘이지...- 노래방..- 전화방..- 화상방...주부들이 시간별로 아르바이트 하기 좋은 신종업소다.그건 누가 들으면 건전한 곳이고 술집이란 이미지완 다른 뭣인가 풍긴다.그러나 실상은 그것이 아니다.전엔 가정을 꾸리면서 좀더 알뜰한 가정을 유지하려고 하는 주부들이 취업하는 곳은 뻔했다.- 식당의 파트타임에 잠간 나가서 돈을 벌던가...- 어린아이를 봐 주던가?- 파출부로 짬을 내서 일을 하고 돈을 벌던가..하는 정도였지..요즘 같은 그런 낯이 뜨거운 짓거리를 하진 않았다.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가는가?이런 세상에서도 가정주부가 과연 자녀앞서 깨끗한척 하고 고고하게 말을 하고 그럴수 있는가?어제 추적 60 분을 보았다.단편적으로 친구들로부터 요즘의 노래방은 전의 그런 신선하고 노래만 부르는 곳이 아니다.거긴 탈선의 현장이다..멀쩡한 주부가 성을 매개로 팔고 사고하는곳이다.하는 애기는 간혹 들었지..어제 추적 60분은 바로 가관인 현장이었다.전격 급습하여 연행한 어느 가정주부는 신세 한탄을 하고 그랬다- 남편이 돈벌이 못하고..- 애가 아파서 돈을 벌어야 하고...- 남편의 실직으로 어쩔수 없이 더럽고 치사한 짓인줄 알면서도 하고 있다는 어느 주부...사연들도 가지 각색이다.그러나 이런 주부의 변을 들어서 백번 양보하고 이해한다 해도 요즘은 식당의 종업원을 구하기가 힘들단다.이건 어떻게 설명하여야 하는가?하루 8-10 시간 일을 하고선 한달에 겨우 90 만원의 급료...힘들고 노동을 요하는 일을 하지 않으려는 풍조...어느 노래방에서 일을 하는 주부의 한달 수입은 500 만원...그저 편안히 벌면서 고수입을 올린다는 그런 생각...돈을 벌면 된다는 생각...무엇을 하든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면된다는 그런 생각이 이런 짓을 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가정주부의 매춘...간혹이나 들어본 애기 였지만 어제의 그 르뽀는 충격이었다...이런 현실을 외면 해선 안된다김 강 자 서장의 말처럼...음지에서 이런 은밀히 이뤄지는 매춘을 차라리 밝은 곳으로 끌어올려 공창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더 잘한 짓은 아닌가?아무리 단속을 한들...어떤 단맛에 깊이 물들어 버린 일부 타락한 주부들....그들이 진정으로 지난날의 자기의 행위를 씻고 건전하게 일을 할수 있겠는가?아닐 것이다그들은 그 편하고 쉬운 돈벌이를 쉬이 잊지 못할 것이고 어떤 절실한 자기의 반성없이는 결코 일상적인 일로의 복귀가 어려운것일거다....지고 지순한 어머니 상....가정의 주부요 아내요 사랑하는 아들 딸들의 가장 가까운 존재로 머물고 있는 이 땅의 가정 주부들....누가 이들을 그런 현장으로 내 몰고 있는가?그 가정 주부만의 탓일가?세상의 황금만능주의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어떤 탈선들..늘어 나는 러브 호텔들...돈만있으면 그 돈을 버는 과정을 묻지 않고 칙사 대접을 받는시대...10대 여학생의 원조 교제...현란한 몸짓과 갖은 교태스런 몸을 보여주는 요즘의 티비...어찌 가만히 집안에서 머물게 하겟는가?주부들도 느끼고 보고 싶고 어딘가 호기심을 알고 싶고...모든 것이 사회와 이 사회를 이끌고가는 모든 자들의 책임이다..- 아내에게서도 정숙함을 포기 해야 하는 시대...이런 사회가 점점이 확산되고 이젠 매춘은 어떤 특정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까지 파고든 암 같은 무섭게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런 현상을 그저 쉬쉬하고 묻어 버려야 하는가?어떤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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