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日目
인간의 獸心
인간의 잔인성...그 끝은 어딜가?어디 까지 가야 그 종말이 보일가?- 4 살먹은 여자애가 9 일만에 3 토막 시체로 발견...등산용 가방에 넣어 버려진 시체 ...냉장고에 얼려 보관했는듯...이런 엽기적인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었다..무슨죄가 있다고...?그 어린 천진 난만한 어린이가 무슨罪가 있길래 그렇게도 잔인한 살인을 하고 그랬을가?그 어린아이는 새벽에 아빠따라 운동나갔다가 실종이 되었고 결국은 그런 끔찍한 終末을 고하고 말았다..- 왜 세상이 그런가?- 왜 그렇게 잔인이 판을 치는 것일가?- 죄지은 자를 목을 매어 걸어놓은 梟首...우리 선조들은 그렇게 해서 라도 죄지은 자를 벌을 주어 여러사람에게 경각심을 불러 이르키게 했다...일벌 백계를 하기 위한 전시효과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가?잔인한 범인들에겐 이런 제도라도 도입하여야 하지 않을런지...그 생명 경시풍조...타인의 생명을 멋대로 빼앗는 그런 파렴치범...산골 영자 아버지의 목숨을 단돈 12 만원에 빼앗은 넉나간 범인..이런 범인들에게 인도주의니 ....恩典이니 하는 용어가 필요한지 되묻고 싶다...4 살 어린 계집애...얼마나 귀여울때인가?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을 어린애를 그렇게 죽여야 한다니...한 가정을 파멸로 한 가족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깊은 상처를 준 그 잔인한 범인은 기필코 잡아야 한다..잡아서 반드시 그 생명의 존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민주화니 뭐니 하다 보니 사회기강은 엉망이고 법도 물러 터졌다..- 지켜주어야 할 가치가 없는 존재들....쓰레기 같은 존재들은 과감히 청소해야 한다...그런 파렴치 범은 영원히 사회와 격리되어 그 안에서 생을 마감하고 사회에 돌아오는 가석방이라 든지 어떤 감형을 해선 안된다...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그릇된 풍조...남의 생명이나 신체는 경시하고 자기의 가족이나 자기 주변만 신경쓰는 그런 자들......사채를 빌려주고 원금의 100 배까지 갈취하는 그런 못된 넘들...- 왜 국가가 정의 실현을 못하고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는건지...왜 강한 정부가 되지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바라만 보는지......가끔은....보다 개인의 자유를 박탈하는 한이 있어라도 이 사회가 정의롭고 그런 파렴치 범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이끌어 가야 하는데...政局은...여도 야도 그 大權에만 집착을 하고 있으니....민생현안은 저 멀리 내 동댕이 쳐질수 밖에 더 있겠는가...??그래서 안정속에 대통령이 누수 현상을 막고 국정을 운영할수 있는 重任制 로의 전환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이 아닐가?- 하긴 단임제라고 해서 강한 정부를 만들지 못한단 것은 하나의 변명거리로 밖에 들리지 않겠지만....모든 것을 버리고 한줌의 욕심이나 정권 재창출이니 뭐니 하는것에 미련을 갖다 보면 이성을 잃고 자충수를 두게 된다...대권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것이지 인위적으로 된것은 아니다...이런 참담한 현실...다 같이 반성하고 어른들의 몫을 해야 하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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