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DJ 와 만델라
김대중과 넬슨 만델라...두 사람은 민주화투쟁과 투옥과 그리고 민의에 의한대통령에 당선되어 화려하게 컴백한 사람들이고 둘이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점에서도 공통점을 갖고 있다...노벨평화상은 누구나 받는게 아니다.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 투쟁은 세삼스럽게 애기하지 않아도 아는 것이고 넬슨 만델라...그는 누구인가?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흑인의 지위향상과 민주화를 부르짖다가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남아공의 민주화의화신이 아닌가...?그는 석방되고서 흑백의 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서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된 첫 흑인대통령으로 존경받는 위대한 인물이다...남아공의 국부같은 존재가 바로 만델라 아닌가?아니 만델라 땜에 그 남아공이 더욱이나 빛이 나는지도 모른다...그는 대통령이 되자 바로 흑백쌍방이 복수전을 펼칠것을 우려하고 서로 화합하고 백인이 저지른 전의 것들을 용서해 주자고 호소하여 남아공에서 평화적으로 정권이 교체하도록 힘쓴 진정한 평화주의자 였다...자기를 그렇게 오랫동안이나 감옥에서 살게한 백인들을 용서하고 화합을 부르짖던 만델라....그는 인종을 초월한 이시대의 진정한 양심으로 추앙받은 지도자 임에 틀림없다...그는 첫 흑인대통령에 당선됐음에도 그 권력에서의 집착을 벗어던지고 노벨평화상 수상자 답게 인류평화에 이바지 할수 있는 선행들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김대중 대통령은 그를..20 세기의 위대한 양심이라고 그를 추앙하고 ...만델라는 김 대중을 살아있는 전설적인 지도자 라고 칭송하였다 한다..이어 만델라는..- 남북 냉전의 산실인 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하여 영구보존하게 UN등과 협의하자고 제의했다...만델라 다운 발상이다..20세기의 마지막 냉전국인 남북의 비극의 현장인 이곳에 그런 평화공원을 만들어 산역사의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세계인들에게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문처럼 관광객을 불러들여서 경각심과 함께 역사의 유물로 보존함이 필요하다고 본다.냉전시대의 유물....그건 바로 한국의 DMZ에 가면 생생히 체험을 할수 있단것을보여 준다면 그 효과는백번의 말보다 낫다고 본다.- 김정일이 서울을 방문하면 한반도에 평화의 의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된다....이렇게 그는 김정일의 한국방문을 평화를 일깨우는 어떤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파악하고 있다..82 세라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정히 한국을 방문하고 세계평화를 위해서 공동헌신 하자고 다짐했다...노벨평화상 수상자 답게 둘이는 서로 세계인의 권위와 인권을 위해서 서로 노력하고 누구나 공평하게 잘 살기위한 어떤 것이라도 해야 한다..넬슨 만델라...그 곤난의 가시밭 길을 헤쳐온 남아공의 흑인 전대통령...그는 갖지 못한자의 편에서 사람다운 생활을 할수있게 하기위한 투쟁으로 오랜세월을 투옥을 했지만 그는 늘 천진한 웃음과 유머스러운 여유..그의 방한은...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게 하는 금세기의 진정한 살아있는 양심인지도 모른다...우리국민은 그를 기억하고 열렬히 환영할것이다...그는 단순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써가 아니라 억압받은 자의 편에서 평화를 위해서 숭고한 희생을 감수한 이 시대의 진정한 양심이기 땜이다..김대중 대통령과 만델라의 악수...인류평화를 위한 공동보조에 우리 국민은 힘찬 박수를 보낸다....말이 아닌 행동으로 평화에 이바지 하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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