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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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살인
자연에서 새소리와 자연이 주는 천연의 것들을 벗삼아 외롭지않게 살았던 영자네 식구가 오늘의 비극으로 줄달음치게 한것은 전적으로 방송의 법석땜이 아니었을가?세상에 부러움을 모르고 그 주어진 환경에서 살던 영자네 가족...가족이라야 아버지와 영자 달랑 둘이지만....그들의 순박하기 그지없는 생활을 방송이 보도하고 그 영자네 생활상을 세삼스럽게 가르쳐 주고 위치까지상세하게 보도 하는 바람에 그 영자의 아버지는 어리석은 어떤 사람에게 피살되고 말았었다.영자가 방송을타고 광고수입료가 많을거란 막연한 상상으로 그 산속에 혼자 살고 있는 영자아버지를 살해한것이다...단돈 12 여만원....범인은 아마도 산속이라 누구도 방해하지 못할거란 생각과 돈이 엄청나게 많을거란 어리석은 생각으로 범행을 결심한게 아닐가?영자아버지는 그렇잖아도 딸을 도회로 보내고 혼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처지인데 그 돈을 노린 범행을 하다니.....??인간의 獸 心.....그 끝은 어디일가?단 돈 몇푼에 남의 생명을 그렇게도 빼앗다니....외롭게 사는 노인을 위로는 못할망정 그렇게도 허망하게 빼앗다니....그 돈이 무언가?돈 앞엔 어떤짓도 거리낌없이 감행하는 시대의 비극돈이라면 그렇게 어떤 양심의 행하는 바를 거술러서 라도 목표를 달성하려는 인면 수심의 세태....그렇게 남의 생명을 빼앗아서 얻은 금전을 과연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쓸려고 할거고 그가 살아감서 양심의 가책은 어떻게 다스릴건가?귓가에 들리는 양심의 소리....어이없게도 아버지를 잃은 영자...인간들의 이중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한평생을 자기땜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영자의 고뇌.....영자는 어떻게 극복하고 이 세상을 순박하게 살아갈가?어른들이 저지른 그런 살벌한 벌판에서 영자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한 어이없는 어리석은 사람이 범한 한가족의 해체와 인간성의 말살...그리고 동화를 잔인하게 빼앗아 가버린 비정...우리는 이렇게 자연에서 조차도 결코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다..돈...돈...돈...그리고 비극...이런 카오스의 시대에 진정으로 자기의 이성으로 중심을잡고 살아간단 사실이 어렵고도 힘들단 생각을 하여 본다..방송이 죽인 영자...이젠 그 인간성의 회복도 방송이 앞장서서 해줘야 하지 않을가...?영자가 용기를 갖고 이 세상을 ㅡ긍정적으로 살아갈수있게 해주는 것도 방송의 사명임을 알아야 한다..방송은 이렇게 영자의 아버지를 간접적으로 죽이게 한 원인이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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