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주차장 문제
올 봄엔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작년에는 설계만하다가 그냥 설로 끝나버리고 말았다.보도에 의하면 주차단속이 심할 모양인데 ....사실이지 주차장 문제는 국가차원에서 어떤 대책이 세워져야 할 문제지 개인이 방안을 강구한단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이미 차는 아무런조건없이 개인들이 소유하고 집은 한채에 차는 보통이 4-5대를 갖고 있는 집이 많은데도 주차장은 턱없이 모자란다..공공 주차장을 건설한다 집을 지을때는 몇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것은 이미 한계에 이른 주차문제를 해결한데는 역부족이다..그래서 서울시에서는 개인이 대문을 헐고 주차장을 만들때는 최고 150 만원까지 지원해준단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는 일이다..나도 갈등을 느낀다...어차피 대문을헐고 만들어야 한다아니 대문을 헐지 않음 결국은 주차장이 어떤의미가 없는일기땜이다,그 폭이 넘도 좁아서 제 기능을 도저히 할수 없는 지경이다...그 길이는 충분한데도 들어가는 폭이 넘도 좁다.하긴 15년전에 지은집이 어디 주차장 걱정을하고 지었겠는가?집만 멋잇게 지으려는 생각뿐이었지 차는 생각도 하지않았을 테지...그런데 이 대문도 한 3 년전에 새로 만든것이라서 아깝다..그리고 와이프의 그런 구태의연한 사고가 문제고...대문없이는 어떻게 불안해서 사는것인가 하는 거다..그런 고정 관념...어디 도둑이 대문땜에 못들어 오는가?하긴 어느정도의 방패막이는 될진 몰라도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라는것이 맞다.그 대문땜에 한겨울에 바로 문 밖에 놔둔 차 땜에 아직도 그대로다어차피 밧데리가 나간것 같고.....그 주차장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젠지...어딜 차타고 가도 늘 그 주차장이 고민거리(?)가 아닐수 없다...그래서 아예 휴일은 차갖고서 외식을 한단건 상상을 못하고 그런다.이 주차장 문제....이번봄엔 해결을 해야 한다..어제같은 경우에 차가 꼭 필요한 경우에도 어디 갖고 갈수 있어야지..있으나 마나하는 차 인데....입구의 출입구도 아예 고치고해서 주차 공간을 더 확보하여야 한다.그나 저나 어디 이런일을 잘하는 사람을 물색하는 일이 중요한데....지역교통과의 안 종혁이가 추천해준 사람은 일을 새밀히 하여 줄 사람같지가 않아서 그렇다..그래도 이번 봄에 만들지 못하면 언제 만든다는 말인가?작년 가을엔 차일 피일 미루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만들지도못하고 말았었지.....< 우렁바위 모임 >을 여기 소뚜레에서 갖기로 했다회원들이 넘도 내 직장옆으로 오라고하여 불만이 많을지 몰라도 그래도 가끔은 이런 분위기 좋은곳에서 만나는것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헌하니 넓고 깨끗하고....음식값이 저렴하고 .....분위기 죽여주고....이런곳에서 만나면 자꾸ㅡ이런곳에서 만나자고 할지도 모른다..하긴 국 주임이나 시흥에서 한시간 거리지 다들 가까운 곳인걸....오늘은 구민회관에서 친절교육을 한다고 하고 ...내 차레다...그 놈의 친절 친절은 늘상 강조해도 그렇게 달라지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주민에게 친절하게 하라...이 명제앞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지만 ....너무도 노리로제 걸리게 설쳐되고 있다....- 그 친절전화 테스트 땜에 정상적인 업무에 지대한 스트레스 받는다..이구 동성으로 불평들을 하는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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