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인터넷..그 순기능과 역기능..
y 구청 홈페이지엔 매일 시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그 글들은 거의가 질타성과 행정에 대한 불만과 불친절을 애기하는 것들이고 이런글들은 한번 게시되면 그 사유를 들어보지도 않고 일단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단 애기다..- 동네북인가?- 이런 상황에서 소신껏 일을 처리 한다고 하는것은 물건너 간것이 아닌가...업무에 대한 불만은 결국은 엉뚱한 방향으로 트집잡아 올린다...불친절 하다 느니 ....쳐다보지도 않는다 느니....이런 음해성 글들은 게시자는 재미로 올리는지는 몰라도 그 당자는 심각한 정신적인 타격을 입고 상사의 질타를 들어야 한다.....어제의 L모 직원은 누가 애기해도 모범적인 사람이고 누구에게나 친절한사람을 어느 시민이 굴절된 시각으로 그를 음해하는 글을 읽은것을 봤다.거기에 반박글을 올린담 또 가제는 게편이란 말을 들을가 봐서 말을 못하고 말았지만.......물론 친절하게 대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의무이기도 하고 국민의 공복으로 당연한 예의같은 것인지도 모른다...허지만 얼굴만 펴지않고 대답한다고 해서 올리는 글은.....음해성과 감정적인 글로 밖에는 볼수 없다...민원의 일을 법규를 따져서 불가로 반려하면 이걸 트집잡아 갖은 모략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한참을 기다리게 하곤 나중에야 안된다고 알려주었다 느니....- 전화를 한참이니 하다가 기다리라고 해놓고선 안된다고 한다거니...언제 부터 우리의 국민들이 그렇게 관청에서 상전으로 모시길 바라고 행동하고 그랬던가?왜 그렇게도 말이 많은 사람들이 권위가 시퍼렇게 살아있고 민원인을 발아래 떼 만치도 취급하지 않은 검찰청이나 경찰서에는 한번도 불친절운운을 말하지도 못한단 말인가?그 친절도 관서 따라서 재는 잣대가 따로 있단 말인가?그 불친절을 잘 따지는 사람들에게 검찰이나 경찰서 민원실이나 또는 법원등기소에 한번 가서 일을 쳐리 하여 보라고 권하고 싶다...그 등기소의 불친절은 극을 달한다...민원인을 앞에 두고 그냥 식사하러 가는것은 보통이고 가서 한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으로 되어있다...왜 ....그런 권력기관은 꿀먹은 벙어리 같이 아무소리도 못한 사람들이 왜 맨날행정기관은 그렇게도 매도 하고 함부로 대하고 그런가?아니 행정기관에 와서 깍듯이 대우 받고 싶어서 온것인가?internet 게시판....그건 바로 아무것이나 올리라는 것이 아니다...보다 건전하고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방향제시와 우리가 살아가는데 어떤 것이 좋은지......어떤 혼자만의 안 정보를 여러사람에 알려 주어 정보의 공유를 유도하고 보다 아름답고 우리의 생활에 아름다운 미담도 올리고 남을 칭찬하는 말을 올려서 사회가 아름답게 발전하기 위한 것이라 던지....그런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에만 촛점이 맞추어져있다...작은것은 과장되게 부풀려서 게시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을 대단한 것인양 과장되게 뻥튀기 하는 이런 작태.....자기 집앞의 눈을 쓸어주지 않는다고 올린 글도 있고....염화칼슘을 뿌려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자기들이 할바가 뭣인지도 모르고 그저 되지도 않은 말을 올리고 그런다.제발 좀은 알고 올렸음 좋겠다...보기에 딱하다...이젠 좀 성숙된 시민의식이 서 있었으면 좋겠다...생각없이 쓴글이 그 당사자는 심각한 후유증을 앓는단 사실을 알았음 좋겠다....무심히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가 지나가던 개구리는 생사에 걸린 문제다..네티즌의 무심한 한마듸는 결국은 그 당자는 그 사연을 확인도 않한채불이익을 당하고 만다...왜?칭찬에는 그렇게도 인색한 사람들이 남을 음해하는데는 그렇게도 수완들이 출중한지?보다 객관적이고 건전하고 귀감이 된 애기라던지 또는 여러사람이 꼭알아야 하는일들을 정직하게 썼으면 좋겠다....- 공무원도 감정을 갖인 사람이라는 조금은 이해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았음 좋겠다....공직은 성직이 아니고 수양이 덜된 사람이 가끔 물의를 이르키기도 하지만 아직도 공직사회는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아주었음 좋겠다.....안긴인 이상 실수가 있단것을 감안해서 글을 올렸음 좋겠다...사람이 어디 흠없는 사람이 있는가 실수도 있고 때론 불쾌하게 말대답할수도 있을거다.....왜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마음은 그렇게도 인색한지?관청.....일단은 부정적인 인상과 늘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비뜨러진 마음들이 바로 섰음 좋겠다...공직자가 잘 한단 것이아니라 별것도 아닌것을 확대해서 올리고 작은 실수도 왜 그렇게도 이해하는 마음들이 부족한지?시민의식은....결국은 그 의식수준대로 사회가 발전한단 사실을 알아야 한다...오늘...내가 넘 게편에 서서 일기를 쓴 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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