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개 근 일 기
11월에도 개근일기다.개근일기가 자랑도 아니고 당연한 일인데도 그것을 여기선 발탁해서 상품도 주고 쓰는 네티즌의 긍지도 높여 주곤 한다..좋은 일이고 환영할 만한일이고 자기의 일기씀서도 이런사이트에서 상품도 타니 아니좋을 손가...?헌데....10 월엔 메인 화면에 그 개근일기에 대한 언급조차 없어서 슬며시 그런 이벤트가 사라진것은 아닌가 ....?- 참 신선한 아이디어로 상큼하게 출발해서 좋았는데....- 사라진다 해도 그걸 알려주지 않은 의도가 어디 있는가...?그래서 게시판에 다른네티즌의 운영자에 대한 칭송일변도의 제언을 묵살하고서쓴 소리를 올렸었다..- 어떻게 진행되어 오던 이벤트가 한마디의 공지사항도 없이 사라지는가...- 믿고 신뢰를 보내던 회원을 혹시 우롱하는 행위가 아닌가....- 일기를 cd 로 제작해 준단 약속도 믿지못한 것이 아닌것이냐...등등곧장 그 담당자인 maria 님의 해명이 쪽지로 날라오고....너무도 성급하게 내가 쓴소리(?)한것이 아닌가 하는 자세하고도 친절한 그 maria님의 그 답변...개근일기 당첨자에게 매번 그 티 샤스 준단것이 어쩐지 그렇고,,(사실 나도 그 샤스받아 봤지만 그저 그런 정도의 것...)해서 좋은 상품을 선정하는 섭외중이라서 분주한 와중이었다고...- 아무리 사정이 그렇다손 쳐도 그래도 간단히 공지사항은 가능한것 아닌가..10월엔 시골가는라 일기가 2번인가 밀려서 쓴일이 있다..그 규정에 개근일기 해당하여 mail 로 보냈건만 묵묵 부답...- yahoo에서 보낸 멜이 도착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을가...??- 평소 발표하던 개근일기 당첨도 그냥 몇사람만 발표하여 체면치레하고...- 업무가 늘고 할일이 많아서 그러겠지....11월의 개근일기도 보내 보자....mail과 쪽지로....개근일기를 쓴단 사실은 얼마나 개인으로선 중요한가?자기의 생활에 대한 반성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단 것이.....어떤 일기는 그 내용이 호감이 가고 기다려 지는 일기도 있다..그러다가 어느날 중단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그런일기는 성실성에서 문제가 있고 생활에서 방황하는 사람은 아닐가........?그래서 누구라도 어느 한 사람이라고 해도 내 일기를 읽고 나의 생각에 동감하고 오늘이 끝나고 낼의 내 일기를 보는 사람에게 그래도 한가닥의 기대를 무너지게 해서야 되겠는가...??나는 이 사이버일기가 마감되는 순간까지도 날마다 그렇게 신변의 재미없는 넋두리라 해도 쓸거다...그 많은 사람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나의 글을보고 얼굴에 미소만 번진다 해도 보람을 느낀다는 심정으로....개근일기 당첨 사실을 보내자....당첨에 내 일기제목이 실리게.....<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넘 멋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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