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만남은 좋은것이 아닌가?
6시에 우리의 모임인 신정 4동 은행정 모임이었지.....지명을 딴 은행정...전에 여기에 은행나무 정자가 있었던가 보다 은행정이란 유래가 ...아마도 산골짜기의 한 귀퉁이에 외로운 은행나무의 정자가 있었던가 ...모였다..만남은 좋을 시고~~~만나서 대화하고 동안 적조한 애기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고....14명 정원에 10 명이 모여서 놀았다...그 통회장인 그 숫불갈비집...우리가 가면 옛전우만남만치 반갑게 하는그 회장집..전의 그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고 ....반갑다...같이 있을적에 업무적으로 서로가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언쟁도 하고 하였어도 다시 다른 부처에 있음서 만난단 것이 새로운 기분도 들고 서로간에 이해의 폭도 넗히고 무엇보담도 안단 사실....아무리 친하게 근무했어도 일년가보아야 한번 만나서 소주 한잔할 기회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만나야 한다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정들이 어디로 사라지지 않고 기억이 된다...그 공간에서 만나서 근무했단 사실은 우연한인연이 아니거든...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다는데...5년전이나 되는가 ...같이서 근무했던 게....좋은 친구들이고 한결같이 착한 사람들....하긴 누구나 대화 해 보면 좋은 사람들이 많더라....중간에 여자 들도 회원이 4명이나 영입해서 만나고...강서에서 같이서 운전면허 따러 다니던 그 장양....꽃 다운 24새였던 미모의 그가이젠 어엿한 중년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세월이 원망될뿐.....눈이 시원하던 전양....그도 우리모임에서 좋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 풍요로운 모습은 여전하고..세월은 어쩔수 없는 일....그 파란 젊음들이 이젠 중년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있다...그 소란스러운 그 식당에서 있으니 그 구의원이 온다...kim모의원...어쩌다가 구의원이 되더니 상당히 괴롭히는 사람중의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깊은 지식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것 저것을 요구 하고 ......그래서 양식있은 의원들은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선출해 줄것을 요구 하고 있으나 주민이 뽑는 구 의원이라....새로운 토착주민이 어느날 갑자기 구의원이 되어서 거들먹 거리고....압력단체로 부상하여 각종이권에나 개입하고 ....구의원이란 것이 자기의 재산관리 정도로 하는 직책으로 알고 있으니 어디 주민에봉사한단 말이 있을법한 말인가...일부의 그 비뚜러진 의원들....공무원에게 말도 안되는 압력이나 구사하고..얼마나 시달리는가...선량한 공무원들이...오라가라 자료 자져오라 ...설명하라..만약에 안들어 주었다간 행정감사나 매달 개회되는 질의 시간에 녹초가 된다...소위 과장 계장길들이기를 한다고 하는 이런 비능율....구의원의 존재가 과연 필요한가......?그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한단일이 무언가....개인의 이익이나 대변하고 불법을 눈감아 달라고 압력이나 넣고....위생과에 있을때 얼마나 시달렸는가....구의원으로 뻔히 불법인줄 알면서도 묵인해 달란 애기 ...단속에서 거긴 비껴가란 압력..벌금을 부과하지 마라...사이가 않좋은 거긴 단속을 벌려서문닫게 하라는 등....시달렷다...만약 자기의 입맛대로 안되었다간 얼마나 시달리고 다른것으로 피를 보는가...이런것 들이 비능률적이고 주민의 전체를 위한 것은 건성 건성하고 ...그저 생색내는 일이나 달려들고....명절에 관에서 지급된 선물도 자기가 준것처럼 하기위해서 배달할때 같이서 동핼하잔 치사한 존재들도 있다....아직도 우리의 자치 행정을 전반적으로 하기위한 준비나 또는 민도가 안되어 있다이런 수준 미달인 사람들을 선출해서 다시 그런 짓을 하게 한것이 주민이 아닌가...진정으로 주민에게 봉사하고 전체 주민의 대변인노릇을 해야 하는데 아니다...2차는 노래방...그 지역의 부인회원이 운영하는 노래방이다......이 금레가 하는 노래방이다오랫만에 만나서 반갑다....' 아이구 죽지 않으니 보게 되네요...얼마만인가요...?'' 아니 그 친구you는 요즘 안보이 던데.. 잘있나요..?'you....그는 내가 여기에 있을 때 상당히 친한 그녀의 친구이름이다...' 자주 와요..어제도 여기서 12시 까지 있다가 간걸요...한번 놀러와요..'그 날씬하던 줌마들이 이젠 배만 나오고 멋이 없는 뚱뚱이들로 변모한것이 보기에도 그렇고...그 3 인방과 전에 단체 관광가서 그 물에 풍덩들어가 허우적거리고 물에 비친 3 인은 인어 같이 아름답기만 하던 사람들이 이젠 그렇게도 보기 싫은 뚱뚱보 줌마들로 변하여 있으니 ....그저 보기에 처량하다...나도 세월이 흘러 저 사람들의 눈에 그렇게 처량히 보일가...그럴지 몰라...키도 별로인 체구에 배만 나온 그런 보기 싫은 형....?10명전원이 그 노래방에서 젤로 넒은 홀을 얻어서 노래도 춤도....잼밋게 놀았다..실로 오랫만이고....그 장양도 이젠 부끄러운것도 잃은것인지 착 달라 붙어 리듬에 몸을 꼬고....이래서 안돼...이성이 살갗 접촉을 닿는다는 것은 문제야...아니 문제를 다분히 이르키지...사교춤...? 사교가 아니라 탈선을 하기위한 사교라고 해여겠지...탈선의 전단계...아무리 직원들의 모임이라해도 이성으로 만난것이고 여긴 술을 먹은 위치...실수하기 좋은 곳........그래서 2차는 언제나광란의 도가니로 흐르고....악을 쓰고 춤도 추고...술의 위력...모든것을 술 핑게로 미루고 적당한 추태...이런것도 낭만 추억으로 미화 되어 덮어 버리지...만난다는 것....대화하고 수스럼없이 논단것은 좋은 일이다'아이고...이거 좋은데 자주 만나요 우리....'하는 전양...40 세라고 볼수 없을 정도의 그 발랄한 생기가 살아 있다...스트레스 풀고 얼굴만나고 대화하고 ....그래 이런 모임 자주 만나서 우리 가까와 지자....같이 있을때 그리도 밉던 그 전양.....이리도 좋은 여자를 미워한것은 얌체같은 행동을 한단 것이었다...휴일날 근무시 이리 저리 핑계니 대고 나오지 않던 그녀..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것이었는데...< 은행정 모임 > ------ 자주 만나고 대화 하여야 겠다...서로간에 간격을 줄이고 사람의 냄새를 만난다는 일...좋아하는 사람들과 술 한잔 한단 사실은 역시 좋은 일이다 아무리 호주머니가 가벼워 져도 매달 만나기로 했다....놀기 좋아하는 기질은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이 아니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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