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아쉬운 한국축구
올림픽 축구.....한마디로 아쉬운 축구 결과였다...언제나 지적된 그 골문앞서의 골 결정력의 미숙이 이번에도 노출되고...몇번의 득점기회를 무위로 끝내고만 아쉬운 결과였다..후반의 급격이 떨어진 체력 저하도 그렇고....어제 모로코와의 축구에선 안타까운 장면들이 많았다..다행이 김 도훈의 기지로 얻은 페널티 킥의 기회를 이천수의 그 골인으로 1:0 으로 이겼지만 8강 신화는 거의 기대가 할수없을 지경에 이르렀다...적어도 한 꼴 정도는 넣어야 하는데도 ....대량 득점운운하지만 어디 쉬운가...다음 상대는칠레라고 하는데 남미의 그 기교가 넘치는 그 칠레의 축구가 역시 버겁긴 마찬가지...스페인을 3:! 로 이긴 강호가 아닌가....이 천수------- 막내면서도 그의 활동은 눈부시고....그의 천금같은 결승골이 없었담 정말로 노골의 수모를 당할지도 모르는데....아프리카의 축구강호 모로코.....만만한 상대가아니었다...강한 이유가 있었다...절묘한 패스...빠른 공격돌파...대단한 팀이었다..김도훈의 노련한 play가 없었다면 그 나마도.......이젠 칠레전이다 ..여기선 무조건이겨야 한단다...여기서 지며는 그대로 탈락....벅찬 게임이 될거 같다...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강한팀에 강하고 약한 팀에 약한 생리가 있었다...그 한국인의 투지로 모라 부친다면 승산도 있겠지만........후반전은 체력의 열세로 공이 자꾸 우리 진영서 놀고 있었고 그들의 거친 프레이도힘든 쌈이었다...축구는 체력도 중요하고 기술도 중요하고투지도 중요하다그것보담도 중요한것은 바로 정신력....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지 않을가..20일 펼쳐질 칠레와의 게임은 반드시 이겨 그 붉은 악마들이 현장에서 목터져라 외치는 기대에 부응하였으면 좋겠다...강한 팀에 강한 우리의 한국인의 기상을 보여 주었음 하는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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