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다시 일상으로
4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다....휴식은 새로운 활력이 되고 보다 나은 정진을 향한 밑거름이기도 한데역시 매일 매일의 일들이 자유롭다 보니 컨디션을 조절한단것이 어렵고...쉰날도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단것은 건강에 좋다' 쉬는 날인데 잠도 좀자고 느긋이 쉬어야지....'이런 생각이 바로 걱정이다..인간의 육체는 언제나 그 리듬을 유지하고 싶고 그런 규칙적인 생활이 바로 건강을 지키는 원동력이 된단 것....시골이나 형님의 집에 가면 그런 규칙적인 리듬이 깨어져서 과식하고 운동부족으로 영 안좋은 컨디션으로 오곤한다......평소의 생활 습관....그 규칙적인 생활이 우리몸엔 그리도 좋은 것이고 그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기도 한데.......안된다...맘이 나테해져서....4일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던가...잠자고 낮잠자고 티부이 보고 산행한번 못하고 말았다.....수원가서 하룻밤 자는 것도 결국은 과식이고 편안한 밤도 안되고.....술 먹고 있는데서 대화하고 있어야 하고 그런 자리가 불편하고 해도 참아야 하는그래서 몸이 컨디션이 말이 아니고.....신경이 예민한 편인가 보다...어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단 것이 쉽지 않고...그래서 작은 것에도 대범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어 버린것 같다....환경이 금방이나 적응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 부럽기도 할때가 있다형님집에 가서도 자기전에 목욕을 해야 하고 이도 닥아야 하고 손발도 씻어야 잠이오고 .....이런 대범하지 못한 생활 습관들이 견디기 힘든 생활을 만든다...잠자리가 변하면 잠이 안온다....병인가....쉽게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것도.....그런 부 자유스런 일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규칙으로 살아야 하는 이런 일상으로 돌아왔다.....오히려 편하다....집이란 공간과 애들..마누라...컴..그리고 티브이가 전부의 생활들....먼지 쌓인 책들은 보지도 않고 신문도 굵직한 글자만 바라보는것....이것도 게으름의 출발에서 비롯된단 생각이 들고..항상 시간이 적은 속에서 자기의 할일을 찾고 거시서 보람도 찾는것이 아닌가' 있는것이 시간이라고 한단 것은 나태로 흐르는 첨단이다 '그럴지도 모른다자유가 충만되며는 방종과 나태가 판을치는 것은 상식...돈이 넘치는 것은 결국은 건강을 해치는 행위로 치닫는단것은 다 알고 일이다돈이 아까운 줄 모른것들.....거기엔 돈의 개념이 그저 방종으로 흐르는 수단이고 방법일 뿐이다....맘이 넉넉하고 없는 와중에서도 항상 여율 갖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본다이젠 그 타이트한 일상......긴장도 있고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장....여기서 또 새로운 일들을 해야 하고 다음의 휴식을 위한 일들을 해야한다...힘든 일을 한후에 쉰다는 그 휴식을 위하여-------새로운 맘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어제의 나태함을 털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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