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모 임
전에 같이서 근무했던 맘 맞은 직원들의 모임---------같이서 근무했단 이유로 모임이 아니라 그 중에서도 맘이 맞는 사람의 모임..거기서 만나서 소주 한잔하고 세상이야기...우의 다지고....정보교환하고 ...그런 모임이 몇개 있다.....< 교정직으로 있다가 서울시로 전직했던 모임인 시교우회 >......< 어린 시절의 모임인 일심회 >< 지 천명회 > < 정랑고개 전설이 있었던 곳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모임인 정랑회>등등 몇개가 잘도 운영되고 있다...만남은 좋은것...그리고 맘에 맞는 사람들이 만나는 것도 의의가 있다..그 회원은 10여명 내외가 좋다...의견이 분분하지않아서.......오늘은 정랑회 모임....ㅡM이란 직원은 여기에 합류하려고 여러가지 경로로 타진 했으나 불가 판정...그 이유는 간단..주정이 심하단 이유...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좋은 분위기 깬단 이야기...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온통의 물을 흐린단 애기....맘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진지하게 애기 하고 ...사랑도...인생도...진로도...얼마나 보람이 있는 모임인지도 모른다...서로간에 만남을 통해서 이해를 돕고 협력을 할 일은 협력을 하고 곤난이 닥치면 도와 주기도 하고.....세상을 외롭지 않게 살아가게 하는 이 원동력........2차는 안가는것이 철칙이지만 때론 회원이 경사를 당한 것이라 던가 승진을해서 한턱을 낸다고 했을땐 어김없이 2 차행.......이젠 한 사무실에서 있다가 타구로 가고 다른 과에 있어 만남이 더욱이나 반갑다.금천구로 전출간 그 국 중재씨는 우리가 모두 몰려가 단합된 힘도 보이고 사기도 올려 주고 오지 않았던가....그 끈끈한 정...그런정으로 뭉쳐 있어 좋다...오늘 만남도 그래도 부담이 없고 무리를 하여할 이유도 없다 그래서 좋다...만남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어쩔수 없는 인연과 같은 것이 아니던가.....?그 만남에서 곤혹스런 경험도 있다.....경사보담은 애사가 닦쳐서 가야 하는데 가지못할때의 그 미안함...지방으로 간단 것이 쉬운 일이 아니거든....그랬을때 그회원에 대한 미안함으로다음때 만날땐 볼 낯이 없었던 것도 있었다...내가 당했을땐 그 친구들이 오는것은 얼마나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되던가....??내 일처럼 다닌 사람은 다닌다...지방이건 어디건..성의라고 보는거지...몇년전엔 그 시교우회 사건.....그 회장이란 양 모...그가 그 회비를 전부 써버리고 나 잡아 잡수쇼...하고 버틴적이 있었다....아마도 몇백은 될거다...그런 존재가 한두사람이 있다보면 깨지고 금이 가고 만난단 것이 싫어 진다...우린 그 후엔 새로운 인원으로 재 츨발해서 잘 운영이 되고있다.....나이가 들어감서 이런 모임에 애착이 가는 이유가 외로워 진단애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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