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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영란이가 보는 싸이트

12시가 넘어서야 독서실서 와서 또 이컴에서 영란이가 돌아다닌 사이트< 김 원준 홈페이지 >다..그리도 좋을가...볼수 있는것이 얼마나 많은데 밤 낮그 김원준인가...하기야 이런 바람도 나이가 더 들면 자연히 없어 지겠지...?내가 전에 남진등을 사춘기때 우상으로 보인 것 같이 .....일본의 인기 록 그룹이 우리나라에 공연온단 것에 일본의 펜들이 5000명이 입국 했다나...< 차게 인 아스카 던가...?? >그 그룹의 인기도 인기지만 거기 따라 남의 나라까지 온 일본 팬들의 극성도 대단하다...우리나라 보담도 더 하는 것 아닌가...전에도 있었다...지금처럼의 열기와 광기에 가까운 것은 아니라도좋아하는 인기 연예인의 출연에 가는 그 극성...영화의 그 내용을 보고 선택한것 이아니라 최 무룡이나 신성일 나오는 영활 선택하던 그 기준...건 거기에 나오는 배우에 매료된그저 이유없는 선택이었던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 아니 던가이해는 된다...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홈 페이지 들어가 뮤직 비디오 보고 거기에 스트레스 풀고 이멜 보내고 하는 그런 마음..영란이의빈 공간을 차지 하고 있는 연인이 되어 버렸겠지...독서실갔다가 와서 그의 홈피를 열어 본단 열성을 오히려 칭찬 해주어야 겠다......학원 강의 중에 세현이에게 전화 걸어< 김원준 컨 서트 녹화 해놔 잘 해야 돼..? 알았지? >한 극성을 보이기도 하는 정도 인데...이젠 대학에 들어감 차차 시야 가 넓어지고 보는 안목도 달라진단 것은 사실일거다..남자 친구가 생기고 하면 그 맘이 그리로 갈거고...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공부에만 집중했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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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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