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하루만의 위안
잊어 버려야 한다 진정 잊어 버려야 한다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 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 던가그사람으로 잊어 버려야만 한다온 생명은 모두흘러 가는데 있고흘러 가는 한줄기 속에나도 또 하나 작은비둘기 가슴을 비벼 대며 밀려가야만 한다 < 조 병화 시 >눈을 감으면나와 가까운 어느 자리에 싸리 꽃이 마구핀 잔디밭이 있어잔디밭에 누워마지막 하늘을 바라보는 그날이 온다그날이 있어 나는 살고그날을 위하여 바처온 내소리를 생각한다그날이 오면 잊어 버려야 한다진정 잊어 버려야만 한다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 던가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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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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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