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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일기 쓰기 한달

오늘로 꼭 한달...한달동안 써온 나만의 일기...대단한 열정(?)으로 써서벌써 200회가 넘었고 ...포인트도 4000점을 이미 돌파했다...집에서 컴을 키면 우선은 이 사이버 일기가 먼저다..이걸보고 영란은' 아빤 일기란 하루에 한번 쓴것이 아닌가요...? 맨날 쓰는것 같아요.....?.'' 이건 보통일기와 다르고 하루에도 몇번이든 쓸수 있단다...빨리 빨리 써서 내일기가 CD로 만들어 져서 .나한테 온다? 내 작품이..그건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탄생하고 그 뛴 흥분된 감정과 다를게 있겠어..? 이건 새로운 나의역사가 시작되고 ..가슴 뛰는 흥분아니겠니...?'이런 대화를 하기도하고 PASSWARD도 수시로 바꾸어서 영란이가 아빠의 비밀을 보지 못하게 하는것도 중요한 일이다...남은 아무리 보아도 되지만 영란이가 봐선 안되지...아빠만의 비밀을....와이프보담도 오히려 영란이가 더 두려운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이런 추세로 나가면 이달 말이면 CD신청이 가능하기도 할것 같다..사이버 일기 운영팀도 이런 제도 보담도 다른 방법으로 나가야지 나같이 5000점을 채우면 무작정 일기를 만들어 주는 일이보통의 일이아닐것 같단생각이 든다.. ...시행착오를 범한것 아닐까..? 이론과 현실과 다른 이런 현실들..회원에게 제작 원가를 받고서 만들어 준단것이 가장 현명한 방안같다...그리 된담 일기도 아닌 농담비슷한 것들을 포인트 찻다고 신청할 회원들은 없을것이니까.보존 가치가 없어서...포인트 5000점이란 비중보다도 과연 일기가 얼마나 알차게 써지고 시디로 담을수 있은 내용이고 그만한 양인가...하는것 등을 생각해야 할거다....여기서 만든 사이버 일기 CD가 영원히 간편히 간직하고 볼수ㅡ 있는 일기가 된단것은 흥분이고...누구도 모르는 곳에 보관하고 언제라도 맘이 외로울땐 그걸 한번씩 읽고 해서 ...지난간 추억을 그린단 것은 진정 흥분이다...가슴뛴다.. 운영자에게 한번 물어 보자.. 정말로 시디 만들어 줄건가..?.하고....불신사회가 빛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그리고 열심히 쓰자 ...제 1시디..제 2시디...등등...나의 역사가 차곡차곡 쌓여가는것이 한푼한푼 열심이 돈을 벌어서 저금통장에 저축하는 그런 기분이라면 잘못된 비유알가...? 날마다 그 많은시간을 이상한 사이트만 뒤지는 창기에게 이런사이버 일기가 있다고 해도 녀석은 그저 타자 타령이다..좀연습하면 되지 ...하지도 않음서 핑계는 ...아직도 노트에 그적거리는 녀석.흠..안됐다..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고 모양일가.돈은 나보다 많은지 몰라도 난 이런 분야에서 앞선간단 생각에 마음이 넉넉하다..그리고 자랑하고 싶다...< 너희가 이 사이버 일기의 진수를 아느냐...?> 하고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다고 해도 그놈은 타자 타령이다 ..연습을 하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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