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자가용 자랑
그녀가 전화다...자가용을 샀단애기다 비스토라고 ...850 만원이라고..< 비스토 >를 내가사라고 한것이 아마도 그차를 산것 같다.프라이드 땜인가? 기아차가 항상 신뢰가 가는것은 내 고정관념인지..?잼있겠지.나도 첨에 차를 살땐 방방곡곡으로 자랑하고 싶었으니 ....설레이고 어딘지 자꾸끌고 가고 싶고 ...달렴보고싶은 욕망이 자꾸들고...그러다가 시들고 하는것이 차 아닌가..?이젠 자주 오겠지? 그렇잖아도 어디다니길 좋아하는 그녀가 ....편안한 드라이브 하겠다..강화도도 송추도 가자고 해야지...나보담도 더 친한 친구가 그녀가 현재는 없으니 ....나의 말에 신뢰가 들어서 일가...내말은 잘듣는다..차의 선택도 운전연습도...그녀가 나의 어느지점에서 서성되고 있는지...현재의 위치가 어디서 점하고 잇는지 모른다...허지만 만나면 반갑고 대화가 쉽고 웃음이 나오고 어딜가도 믿음이 가는 형이라서 일가..?피곤하게 다가서지 않고 항상 한 발짝 멀리서 서있다..그래야 한다..내안의 중심에서 있어선 안된다 ...이성을 잃고 그녀와 나의 존재을 망각함 언제 어떤 돌발상황이 전개 될지 어찌 알건가.....?이대로 이고 싶다...현재의 위치서 만나고 싶다..대화 하고 싶다 더 가까이도 말고 더 멀리도 말고항상 이런 위치에서 그녀를 바라보고 싶다...항상이런 나의 맘을 허물어 뜨린것은 그녀다...그녀의 성이 있고 나의 성이 굳건 한데 그 구분을 허물고 달리고 싶지 않다후유증이건 말건 나와의 위치 설정도 중요하다jh가 가야 할 길 ..또한 나의 길이 있다..공유함서 간단것은 상상이 안된다..사고가 다르고 성장 배경이 다르고 ...현재의 위치가 다르고 성이 다르고 ...어느 싯점에서 그녀의 전진을 차단할지 모른다..다만 내가 만나고 공통관심사를 토로 한단것이 의미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jh__그녀는 나의 생각에 많은 것을 하게 하였고 정보를 제공하고 내가 하여야 할것도 기탄없이 말해 주곤 했다...오래된 부부 같은 거리낌없는 대화와 배려로 ...그 거리감을 만든것은 나다 내가 만들어야 한다 술을 먹었다고 해서 그 거리를 좁히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언제나 후회가 따른다...여잔 언재나 여자다...그 이하도 이상도 곁코 아니다 난 그녀를 초지일관되게 거리감을 둘것이다 ..아무리 가까이 느끼는 존재라해도 그런 거리감을 없엔담 내가 가야 할길이 없다...인생의 길을 가는 동행인이고 대화의 상대지 그 이상도 아니다..애써 부인하고 그 위치 설정을 한다 해도 사실이지 어렵다...편안한 존재가 되자 처음이나 지금이나 ...서로가 상대방을 배려하고...가는 길의 종착역은 어딘가...?그것은 원위치로 돌아서는 것이다 ..항상 가까운듯 먼 존재로 남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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