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영란이랑 세현이랑 같이서 보았다.드라마 아닌 -그리고 애들이 보여서 역효과 (?)인 것도 있으나 것보다도 실상을 알게 한것이 더욱 낫다는 판단,,< 부모를 죽인 이 은석 애기>가정이 무어고 부모가 무언가?이런 질문을 던져준 현대가정의 심각성을 새삼느끼게 하는 것이어서 실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가정은 있으되 대화가 없고 , 사람은 있으되 훈훈한인정이 없는 삭막한 집....모범생인 이은석이 부몰 죽인 것은 실로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대화없은 가정.일방적인 부모의 강요,숨막힐 것 같은 가정의 냉냉함이 빚은 비극이고 현대사회가 가고 있는 가정의 종말이었다.것은 가정이 평화롭고 대화가 존재하고 서로간을 알아야 한단 것 서로간에 이해가 있어야 한단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번민과 고민을 일주일동안 하고 서도 서로간에 대화가 없는 자식을 방관한 부모의 무관심....항상 야단만 치고 항상 강요만 했지 진지한 대화나 토론이 없었던 가정...맘을 열고 대화가 없고 기계적인 지시나 강요된 억압만이 있은 숨막히는 상황이 ...내가 한번 느껴야 할 부분도 많다세현이에게 너무도 강요된 건 없는지...영란이에게 넘도 잘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실력도 없는데 넘 좋은 학교에 가라고 한것은 아닌지?그렇다...산단 것은 인간이 서로간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간에 대화가 필수적이다 < 오죽했음 부몰죽였을가? >하는 동정심도 그래도 어떻게 부몰 죽인단 말인가...서로간에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가정문제점을 들처내어 공동적인 대처 방안을 연구하고 하야 할일과 하여선 안될일을 구분하고 말하고 ...비정한 세태를 보는 것같고 이시대에 우리가 처한 현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사건이다 모든 문재가 가정에 있고 그 근원은 사소한 것에서 춟발한다 는 명제를 우리에게 시시한다...